방송통신위원회는 종편 재승인 심사, 똑바로 하라!
등록 2017.02.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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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민주언론시민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PD연합회 등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는 11시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방통위에 제대로 된 종편 재승인 심사를 촉구하는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종편 재승인 심사, 똑바로!’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14,519명의 의견을 담은 엽서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전달했습니다.
또한, 이번 심사에서도 “종편 봐주기, 면죄부 심사 결과가 나온다면 방통위는 종편 특혜를 보장하고, 종편의 뒤를 봐주는 집단이냐는 비판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하고 “국민들이 종편 재승인 심사 결과를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는만큼, 종편 재승인 심사를 똑바로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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