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의 리즈시절 돌아보기 4탄!
KBS가 괜찮았던 그 시절,
우리에겐 이런 시사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KBS 시사기획 쌈 <대선후보를 말한다 ‘무신불립’>
2007년 12월 3일 방송
탐사보도팀 최경영·김민철·이병도 기자
2007년 12월 KBS 시사기획 쌈에서는 17대 대선 주요 후보를 검증했습니다.
이명박, 이회창, 정동영, 문국현, 권영길 후보.
이명박 후보에게는 땅 투기 의혹과 딸의 위장 취업, 부동산 임대 수입 의혹, BBK 의혹 등을 검증했고,
이회창 후보에게는 차 떼기 사건을, 정동영 후보에게는 전두환 아프리카 순방 수행 취재 경력과 아들 엘리트 교육 문제를,
문국현 후보에게는 자녀 주식 증여 의혹을, 권영길 후보에게는 대중 확장성의 한계 등을 지적했지요.
그러면서 무엇보다 ‘국민들의 신뢰’를 강조했습니다.
한때는 우리에게도 이런 괜찮은 대선후보 검증 보도가 있었습니다.
- [2024/02/16] [언론아싸 22회] 파우치로 둔갑한 명품백 | KBS 국영방송으로 전락시킨 박민, 박장범 ...
- [2023/12/12] 국민의힘이 공영언론을 무서워하는 이유
- [2023/12/08] [언론아싸 14회] 또 검사 출신, ‘검찰하나회’ 방통위원장? | 언론장악 기술자 다음은 ...
- [2023/12/05] [언론아싸 13회 클립⑤] 한국처럼 공영방송 많은 나라 없다? '공영방송 해체론' 한방정리!
- [2023/12/05] [언론아싸 13회 클립④] 이동관 탄핵 때문에 YTN 매각 보류라고? 앞으로의 전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