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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폭행한 이영훈 씨 관련 서울대학교 항의 방문
등록 2019.08.12 18:40
조회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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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시민단체, 서울대학교 민주동문회와 함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라는 직함으로 일제 만행을 부정하고 취재기자를 폭행한 이영훈 씨 관련 입장을 묻기 위해 서울대학교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방송독립시민행동 박석운 공동대표, 전국언론노동조합 송현준 수석부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 김준희 특임부위원장, 방송기자연합회 안형준 회장, 서울대학교 민주동문회 정병문 회장, 민족문제연구소 방학진 기획실장이 함께 하셨습니다. 여정성 서울대학교 기획부총장에게 항의 서한을 전달하고 이영훈 씨가 '서울대 명예교수'로 위촉되지 않았음에도 그간 명예교수 직함으로 여러 매체와 강연에 등장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서울대학교는 이영훈 씨 행적에 대해 조사한 후 사칭 여부를 파악하고 유감을 표명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다시는 명예교수를 사칭하여 민주주의와 시민사회를 어지럽히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