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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2 대선미디어감시연대 대선보도 중간평가 토론회 개최
부실한 보도, 부추기는 포털, 양극화된 유튜브 바람직한 정책검증을 위한 대선보도는?
등록 2022.02.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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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보도, 부추기는 포털, 양극화된 유튜브

바람직한 정책검증을 위한 대선보도는?

 

2022 대선미디어감시연대 중간평가 토론회 2월 22일 개최

오후3시 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 대회의실, 유튜브중계


제20대 대통령선거보도 감시를 위해 26개 언론 현업·시민단체가 결성한 ‘2022 대선미디어감시연대’(공동대표 김동훈·김서중·윤창현)가 대선보도 중간평가 토론회를 연다. 1월 25일 발족한 ‘2022 대선미디어감시연대’는 출범 이후 4주간 이번 대선 언론보도 및 포털뉴스, 유튜브를 모니터해왔다.

 

그 결과, 대부분 언론이 여론조사 중계나 선거캠프 발언을 옮기기만 할 뿐 후 정책보도와 검증보도에 소홀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뉴스 유통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포털·유튜브가 이런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총 24개 정치·시사 유튜브채널에 대한 모니터링은 유튜브 플랫폼이 2022년 대선 정치커뮤니케이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월 22일(화)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전국언론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중간평가 토론회는 신문·방송·종편 분야(조선희 민언련 미디어팀장), 포털뉴스 분야(이은용 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장), 유튜브 분야(유승현 한양대 특임교수)로 나눠 모니터링 요지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경향신문 기자인 윤지원 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 정미정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 선정수 뉴스톱 기자, 송경재 상지대 사회적경제학부 교수가 나서 언론의 정책 및 검증보도 실종 현상과 포털·유튜브의 선거의제 영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사회는 2022 대선미디어감시연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이 맡는다.

 

이날 토론회는 민언련 유튜브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된다.

 

2022 대선미디어감시연대 중간평가토론회

부실한 보도, 부추기는 포털, 양극화된 유튜브

바람직한 정책검증을 위한 대선보도는?

■ 일시 : 2022년 2월 22일(화) 오후 3시

■ 장소 : 전국언론노동조합 대회의실(한국프레스센터 18층)

■ 주최 : 2022 대선미디어감시연대

 

■ 사회 : 신미희 2022 대선미디어감시연대 집행위원장(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 주제발표

o 검증실종·편파보도·여론왜곡 ‘비호감 언론’ 막을 끝장 검증 필요하다 : 조선희 신문방송종편

모니터팀장(민주언론시민연합 미디어팀장)

o 포털이라는 구조 속 대선보도-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 이은용 2022 대선미디어감시연대 집행위원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장)

o 유튜브, 2022 대선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모니터링 1차 보고서를 중심으로 : 유승현 유튜브모니터팀장(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특임교수)

 

■ 토론자

o 윤지원 경향신문 기자(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

o 정미정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

o 선정수 뉴스톱 기자

o 송경재 상지대 사회적경제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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