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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참언론 아카데미
등록 2016.11.18 16:24
조회 702

언론인이 ‘기레기’로 불리는 것은 언론 현실의 규탄인 동시에 민주주의의 위기입니다. 예비 언론인에게 가장 필요한 저널리스트로서의 기본 철학과 자질, 저널리즘의 구체적 구현 방식 등을 중심으로 한 강좌가 필요합니다. 또한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소통의 방식에 대한 고민도 필요합니다. 민언련 참언론 아카데미는 언론사 취업만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뽑아 취업 팁을 알려주는 강좌가 아니라, 저널리스트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함께 성찰하고 길을 모색하게 하고자 합니다.

 

장 김중배(원로 언론인, 언론광장 대표,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MBC 사장)
부원장 김동민(민언련 전 공동대표, 단국대 외래교수)
지도교수 이용마(MBC 기자, 민언련 정책위원)

 

모집 인원: 25명

 

○ 모집 과정: 서류전형/ 자기소개서, 지원서 제출 ccdm1984@hanmail.net
(△지원동기 △관심 갖고 있는 미디어 분야와 장르 △어떤 언론인이 되려고 하는지/ A4용지 2매 이내)
 

○ 한글문서에 자유양식으로 써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 발표: 3월 3일 결과 발표(개별 연락), 4일까지 참가비 납부 및 등록 완료.

 

○ 강의 일정: 3월 7일부터 6월 13일 매주 월요일 저녁 7시.[OT는 3월 5일(토)]

 

○ 강의 장소: 민언련 공덕동 교육관, 6월 말 워크숍은 1박2일 숙박

 

○ 참가비: 15만원
·참언론 아카데미 강좌 종료 이후 민언련이 진행하는 ‘시민사회취재단’ 활동을 하며 시민사회 관련 기사를 작성한 수강생에게 취재지원비(1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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