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3일 서울지방조달청사 별관 3층(PPS홀)
[토론회] 다문화 인권 향상을 위해 미디어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나
등록 2019.11.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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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19년 5월부터 신문‧방송‧유튜브‧예능교양 프로그램 등 대중매체 속 다문화 관련 콘텐츠를 모니터해왔습니다. 이번 <다문화 대중매체 모니터링 토론회>에서 그동안 모니터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토론회의 좌장은 백미숙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채영길 한국외국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 교수와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정혜실 이주민 방송국 MWTV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각각 모니터링 사업 총론과 모니터링 결과, 일상생활 차별사례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토론에는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경숙 교수와 이희용 연합뉴스 고문, 주한몽골여성총연맹 윤승주 간사,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변화대응본부 강복정 본부장이 참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