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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5일 민언련 교육관

2021년 11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시상식
등록 2021.11.25 16:39
조회 162

 

 

 

11월 25일(목), 민주언론시민연합 2021년 11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시상식은 민언련 교육관 3층 '말'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며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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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조선희(민주언론시민연합 미디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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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이진순(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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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사유발표 신미희(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뉴스타파 <판도라페이퍼스-이재용 페이퍼컴퍼니 설립 확인 등 연속보도>

뉴스타파의 ‘판도라페이퍼스’는 2016년 ‘파나마페이퍼스’ 보도와 같은 형태지만, 유출된 문서 범위가 훨씬 더 방대했습니다. 오랜 기간 뉴스타파가 해외 비영리 탐사보도 기관과 협업하여 보도해온 점, 페이퍼컴퍼니 주인으로 지목된 이들의 해명과 반박을 충실히 실어 폭로내용 신뢰도를 높인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10대 청소년의 땀과 시간으로 부를 쌓아올린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이 페이퍼컴퍼니를 설립, 역외 탈세를 시도하려한 정황 등이 문건으로 공개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타 매체의 후속 취재를 독려하며 민언련은 뉴스타파 <판도라페이퍼스-이재용 페이퍼컴퍼니 설립 확인 등 연속보도>를 2021년 11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에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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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733‧734호 <스쿨존 너머>

‘민식이법’ 등 보행 어린이 안전을 위한 제도가 생겨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는 점에서 시사IN의 보도는 시의적절했습니다. 보행 어린이 사망 사고가 왜 줄지 않는지,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를 객관적 자료와 AR 콘텐츠 등을 통해 설득력 있게 전달했으며, ‘모든 곳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캠페인을 통해 시민 참여를 촉구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시사IN <스쿨존 너머>를 2021년 11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에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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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혁신 <작업복 이야기>

참여와혁신은 작업복이 작업환경을 바꾸는 출발점이며 일터에서 노동자들의 의견이 얼마나 존중되는지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보도는 노동자와 밀접한 소재를 활용해 노동환경 문제를 쉽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에 참여와혁신 <작업복 이야기>를 2021년 11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에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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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1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한

뉴스타파·시사IN·참여와혁신 팀의 수상소감은

민주언론시민연합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user/1984cc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