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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31일 민언련 교육관

2022년 2월, 3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시상식
등록 2022.03.31 18:18
조회 415

 

 

 

3월 31일(목), 민주언론시민연합 2022년 2월, 3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민언련 교육관 3층 '말'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각 수상 팀별로 따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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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조선희(민주언론시민연합 미디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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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채영길(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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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사유 발표 조영수(민주언론시민연합 협동사무처장)

 

 

 

 

2022년 2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경향신문/플랫/데이터저널리즘팀(다이브)/이런경향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경향신문/플랫/데이터저널리즘팀(다이브)/이런경향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는 집안일부터 바깥일까지 도맡았음에도 명함 없이 ‘집사람’으로 불리면서 평생을 일한 현역 노인세대 여성노동자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불안정·저임금이지만 필수노동자가 많은 그들의 노동환경 문제를 살피고, 가사·육아 노동의 중요성을 ‘명함’을 통해 사회가 인정한 ‘일’로 표현하며 노동가치를 재조명했습니다.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한국 여성의 노동실태를 기록하고, 이들을 응원하는 시민 목소리까지 아우른 시도가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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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소감 발표 조형국 기자(경향신문)

 

 

 

대구MBC×부산MBC <예산추적프로젝트 빅벙커> ‘2020 코로나 팬데믹에도 곳간에 쌓인 돈 2조-순세계잉여금’

대구MBC×부산MBC <예산추적프로젝트 빅벙커> ‘2020 코로나 팬데믹에도 곳간에 쌓인 돈 2조-순세계잉여금’은 지방자치단체가 한 해 동안 쓰지 못한 예산 ‘순세계잉여금’이 과하게 남아 충분한 행정서비스가 이뤄지지 않는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순세계잉여금 한계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문제를 종합 분석하고, 적극 행정에 나선 지방자치단체 사례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한 점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두 방송사 공동제작 역시 지역 공영방송의 긍정적 역할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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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소감 발표 박귀영 PD(대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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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소감 발표 박성미 작가(대구MBC)

 

 

 

 

2022년 3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한겨레 ‘유권자와 함께하는 대선정책-나의 선거, 나의 공약’

한겨레 ‘유권자와 함께하는 대선정책-나의 선거, 나의 공약’은 유권자 중심의 바람직한 대선보도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겨레는 기후위기·주거·플랫폼산업(노동)·성평등·돌봄복지·지역균형 6개 의제를 중심으로 유권자 138명을 심층 인터뷰해 이들의 의견을 캠프에 질문하는 방식으로 대선 공약점검 보도를 했습니다. 유권자가 느끼는 현실적인 문제와 후보자 공약을 비교하는 가교역할을 통해 새로운 선거정책 검증보도의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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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소감 발표 이재훈 기자(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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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소감 발표 박강수 기자(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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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소감 발표 권지담 기자(한겨레)

 

 

 

WBC 복지TV ‘대선후보 토론회 1:1 수어통역방송’

WBC 복지TV ‘대선후보 토론회 1:1 수어통역방송’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법정 TV토론회 중 2차 정치분야, 3차 사회분야에서 후보자별로 일대일 수어통역과 자막서비스를 제공해 청각장애인 정보접근권을 높였습니다. 사회자와 후보자별 수어통역사 5명을 화면 좌우에 크게 배치해 생중계한 첫 시도로 장애인권리 보장에 힘쓴 노력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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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소감 발표 최규옥 회장 (WBC 복지TV)

 

 

 

 

* 2022년 2월, 3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한

경향신문·대구MBC·한겨레·WBC 복지TV 팀의 수상소감은

민주언론시민연합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user/1984cc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