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2024.04.24.)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 제22대 국회의 임기가 2024년 5월 30일부터 시작됩니다.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을 포함한 각계 시민사회단체와 언론현업단체, 8개 정당(개혁신당, 녹색정의당, 더불어민주당, 사회민주당, 새진보연합, 열린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는 '언론장악 저지' 및 22대 국회 방송3법 재입법을 촉구하는 다짐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각 정당은 윤석열 정부의 불법적 ...
2024-04-24 14:30
[방방-곡곡 미디어 Talk] '건국전쟁' 거짓말과 언론의 이승만 영웅 만들기
2024년 민주언론시민연합은 한국사회의 위기를 최일선에서 고민하는 저널리스트, 시민사회단체 구성원과 함께 전국 각지 시민을 찾아가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방방-곡곡 미디어 Talk] 시민 미디어리터러시 전국강연’ 인데요. 4월 서울 강연을 시작으로 전주, 청주, 부산 순회 후 마지막 회차 <오픈테이블> 및 특별강연으로 마무될 예정입니다. 4월, 5월, 6월, 9월, 10월 각 1회씩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역...
2024-04-22 13:41
'4.16기억문화제 in 서울' 민언련도 함께했어요(2024.4.13.)
4월 16일의 약속을 실천한지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세월호의 진실은 온전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국가는 여전히 생명안전의 보호책임을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10.29이태원참사라는 사회적참사가 발생하고 기후위기가 날로 커져감에도 국가가 기후재난에 대한 대비, 예방책을 세우지 않고 있어, 반지하 침수 피해, 7.15 오송지하차도 참사와 같은 기후재난 또한 거듭 반복되고 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4...
2024-04-15 11:27
2024 총선넷, '내가 투표하는 이유' 투표 독려 기자회견(2024.04.09.)
전국 19개의 의제별 연대기구와 79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구성된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약칭 2024 총선넷)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화)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유권자·시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환경, 여성, 청년 등 각 분야의 활동가와 당사자들이 참여해 기후와 저출생, 인권과 민주주의, 평화와 안전, 경제적 양극화와 불평등 ...
2024-04-09 12:54
2024년 상반기 회원의날, 서촌산책 4.10km : 봄을 걷다(2024.04.06.)
민주언론시민연합이 2024년 4월 6일(토), 창의문 앞에서 회원들과 만났습니다. 창의문은 북소문, 또는 자하문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민언련의 주소지도 자하문로로 되어 있으니, 얼마나 가까운지 알 수 있겠지요? 이날 박강호 자유언론실천재단 상임이사의 역사해설로 창의문부터 인왕산 숲길을 따라 서울농학교까지 답사했습니다. 4.10 총선 전 만나는 회원의 날이니 만큼, 투표를 독려하는 의미에서 4.10km를 걸은 후 함께 사전투...
2024-04-08 17:50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기자간담회] '입틀막' 월권심의 22대 총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를 말하다(2024.04.04.)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선방위가 얼마나 불공정하고 편파적, 탈법적인 심의·제재를 남발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발표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 선방위 부당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선방위의 자의적・주관적 잣대를 통한 편파적・탈법적 심의를 받고 있는 현업 언론인, 법조계, 학계 인사가 모여 선방위를 통한 관권선거의 폐단을 지적하고 언론장악을 저지하기 ...
2024-04-04 16:11
'공영방송 복원과 언론장악저지 행동의날! 7차 시민촛불'(2024.4.3.)
2024년 4월 3일(수) 저녁 7시. 민주언론시민연합이 함께하는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과 4.16재단, 4.16연대가 공동주최하는 '공영방송 복원과 언론장악저지 행동의날!' 7차 시민촛불이 있었습니다. 민언련은 2월 21일(수)부터 세월호 단체, 언론·시민단체들과 함께 KBS 앞에서 촛불을 들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틀 뒤인 4월 18일로 예정돼 있던 KBS 세월호 참사 10주기 다큐를 '총선에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2024-04-04 14:25
'권력의 나팔수' 김백은 YTN에 발 들여놓을 수 없다!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기자회견(2024.03.29.)
'권력의 나팔수' 김백은 YTN에 발 들여놓을 수 없다 YTN 주주총회가 윤석열 정권 호위무사를 자처한 김백씨를 사내 이사로 선임했습니다. 김백씨는 '이명박근혜'정권 당시 언론장악 부역자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극우 언론단체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 1기 이사장을 역임했고,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도 현직 공언련 이사장인 권재홍씨, 그리고 최철호 전 대표를 밀어 넣어 표적·정치 심의를 일삼고 있...
2024-03-29 13:03
'편파・표적・정치심의 넘어 월권 심의 나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당장 해체하라'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기자회견(2024.03.28.)
'편파・표적・정치심의 넘어 월권 심의 나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당장 해체하라' 정치적 편파 심의를 일삼고 있는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선거와 무관한 방송 심의에 나서면서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위원 구성부터 방송 공정성과 거리가 먼 선방심의위가 정부・여당에 흠집이라도 날까 무서워 선거와 관련 없는 발언까지 초고속 제재로 월권 심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3월 28일 오전 11시, 언...
2024-03-28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