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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통화를 김용판 통화와 비교하는 게 온당?
    지난 9월 26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국 법무부장관에게 “이번 주 월요일(23일), 검찰이 자택을 압수수색 시작할 무렵에 압수수색하고 있는 검사 팀장에게 장관이 전화통하한 사실이 있...
    hmtsiiu | 2019-10-08 18:19 | 조회 수 234
  • 조선일보는 다른 언론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
    지난 4일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은 tbs 교통방송이 정치적으로 편향됐다고 비난했고, 조선일보는 이 주장을 반론 한 줄 없이 받아쓰는 기사를 게재했다. 조선일보 <친여 인사 2배 더 불러 &ls...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9-10-08 15:57 | 조회 수 590
  • 일본 방사능 수치 팩트체크 없이 보도한 언론들
    주한일본대사관(이하 주일대사관)은 지난 9월 24일부터 서울과 도쿄, 그리고 후쿠시마의 방사선량 수치를 홈페이지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방사능에 대한 한국의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것으로 ...
    hmtsiiu | 2019-10-07 15:19 | 조회 수 958
  • [신문‧방송모니터위원회 공동기획] 언론사 노동 용어 모니터 보고서 ② 노조 깎아내리는 ‘언론노동자’
    이 보고서는 민주언론시민연합 회원 모임인 ‘민언련 신문모니터위원회’와 ‘민언련 방송모니터위원회’의 공동 합작 창작물입니다. 신문모니터위원회는 매주 월요일 저녁에 만나 신문에 대해 토론하고, 방송모니터위원...
    Felagund | 2019-10-07 15:06 | 조회 수 889
  • 조국 단독 기사의 절반은 검찰이 썼다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언론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 검찰이 조국 장관과 그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던 당시, 현장에 있던 기자들이 중식 배달원에게 달려들어 취재하...
    adsdfa93 | 2019-10-01 21:24 | 조회 수 44040
  • 숫자싸움, 의미 폄훼, 기계적 균형에 빠진 검찰개혁 집회보도
    9월 28일 저녁 대검찰청 앞 서초동 거리에 주최 측 추산 100만 명 이상의 인원이 검찰 개혁을 요구하며 촛불집회를 벌였습니다. 이와 관련한 신문 지면보도와 방송사 저녁종합뉴스가 어땠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
    Felagund | 2019-10-01 19:20 | 조회 수 927
  • 언론이 스스로 만들고 확산한 '외교결례'
    23일에 열린 한미정상회담을 보도하는 기사에서 ‘외교결례’가 언급됐습니다. 한미정상회담 당시 기자들의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 혼자 답변을 하는 상황이 펼쳐지면서, 한국 언론이 이를 두고 ‘외교결례 논란’이라는 ...
    Felagund | 2019-10-01 15:32 | 조회 수 916
  • 무관심 속에 방치된 일제 만행 증거 실태 알린 한국일보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9년 8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신문 부문에 한국일보 <인도네시아 위안소 유적 및 현지 한국인 역사> 연속 보도를 선정했다. 2019년 8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신문 부문 ...
    Felagund | 2019-09-27 13:15 | 조회 수 549
  • 화성 연쇄살인사건 보도, 언론의 민낯 보여줬다
    지난 19일, 33년 전 일어났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특정됐습니다. 경찰이 이 사건 증거물 일부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용의자 이 씨의 DNA와 피해자의 증거물에서 발견된...
    hmtsiiu | 2019-09-26 16:34 | 조회 수 542
  • [2019년 10월호] [회원인터뷰] 언론이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야 사회의 공공성을 회복할 수 있다(박석운)
    민주언론시민연합의 회원들은 모두 민언련이 주최하는 기자회견, 집회, 농성에 사실 함께 하고 있다. 일상이 바빠 몸이 못 가도 마음이라도 보내는 것이 회원들의 심정이다. 고 김용균 노동자, 세월호 참사 희생자 ...
    유민지 | 2019-09-25 18:48 | 조회 수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