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꾸나 민언련 4월・5월호 특별인터뷰/이진순
🔴 라이브 방송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NmVTHPHW... ‘공영방송 구출’ 미션! YTN 시민주주운동 ‘와주라’(와이티엔 주주가 되어주라) 참여하기 https://zrr.kr/0vza “제2, 제3의 이동관이 온다”더니 이동관보다 더한 자가 왔다! 어제는 국민권익위원장으로 국무회의 참석하고, 오늘은 방통위원장 후보로 출근길 인사하는 ‘법 기술자’ 김홍일! 2023년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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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구출’ 미션! YTN 시민주주운동 ‘와주라’(와이티엔 주주가 되어주라) 참여하기 https://zrr.kr/0vza “제2, 제3의 이동관이 온다”더니 이동관보다 더한 자가 왔다! 어제는 국민권익위원장으로 국무회의 참석하고, 오늘은 방통위원장 후보로 출근길 인사하는 ‘법 기술자’ 김홍일! 2023년 대한민국 웃지못할 촌극이 벌어지고 있는데... 방송의 ‘ㅂ’도 모르는 언...
🔴 라이브 방송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NmVTHPHW... '공영방송 구출’ 미션! YTN 시민주주운동 ‘와주라’(와이티엔 주주가 되어주라) 참여하기 https://zrr.kr/0vza 산 넘어 산. 방송3법 개정안은 힘겹게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22일만에 ‘대통령 거부권’으로 무력화되고, 언론장악 기술자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탄핵 표결 직전 ‘사퇴’ 꼼수로 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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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년 넘게 비어있던 민언련 공동대표 자리가 새 얼굴로 채워졌다.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미디어 전문가, 이진순 이사‧정책위원이 바로 그다. 1991년까지 노동현장에서 운동가로 살다 방송작가로 일한 이진순 대표는 40대 늦은 나이에 미국 유학길에 올라 뉴미디어를 공부했다. 인터넷이 대중화되던 시기, 인터넷이나 SNS가 어떻게 시민사회를 형성하고 시민운동을 확장해 나가는지 배운 그는 한국으로 귀국해 시민운동 현장으로 돌아왔다. “두루뭉술한 답변일지도 모르지만,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고 시민들이 현장에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주체가 되도록 돕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해요.” 미디어 공공성 회복 방안을 묻자 그가 답했다. 젊은 날엔 노동운동과 방송국 현장을 경험하고, 유학길엔 소통의 창구를 배워온 그 다운 대답이다. ‘시민에게 답이 있다’고 믿는 이진순 대표에게 시민운동과 민언련이 나아갈 길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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