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나쁜보도 2_박근혜가 사랑한 드라마, 뉴스에서 홍보한 KBS
2018년 4월 5일 11시 조선일보사 앞에서 <‘장자연 리스트’ 진상규명, 성역 없이 수사하라>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발언자 정미례 미투 시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입니다.
[이달의 좋은보도 시상식#3] 2018년 2월 신문 부문 - 한겨레 지난 3월 27일에 진행한 1월 이달의 좋은보도 시상식! 시상식 장면과 수상소감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수상작 : 이재용 2심 재판의 문제점을 지적한 한겨레 <경영권 승계 ‘청탁 부정’은 이재용 석방 ‘짜맞추기’ 판결> 등 10건 보도 일자 : 2018년 2월 6일 ~ 8일 기자 : 김민경․현소은․최현준․서영지 기자, 한겨레 논설위원실
[이달의 좋은보도 시상식#2] 2018년 2월 좋은보도 - 시사인·MBC 지난 3월 27일에 진행한 1월 이달의 좋은보도 시상식! 시상식 장면과 수상소감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수상작 : 시사인·MBC ‘강원랜드 채용 비리 수사 외압 관련 안미현 검사 인터뷰’ 보도 일자 : 2018년 2월 기자 : 주진우·김은지 기자(시사인), 양윤경 기자(MBC 스트레이트), 허유신·강연섭·손병산·신재웅 ...
KBS 나쁜보도 2 박근혜가 사랑한 드라마, 뉴스에서 홍보한 KBS
·KBS 뉴스9
·보도일: 2016년 3월 14일
·보도명: <‘태양의 후예’ 열풍…중 공안 ‘주의보’> (김태욱 기자)
·나쁜 보도 보기: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248097
KBS는 자사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뉴스에서 선전하는 추태도 보였다. 2016년 2월 24일 첫 방송부터 3월 31일까지, 메인 뉴스인 뉴스9에서만 10건의 홍보성 보도를 냈다. 3일에 1번 꼴로 뉴스에 ‘드라마 광고’를 선보인 셈이다. 특히 <태양의 후예>는 박근혜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한 드라마여서 KBS가 박근혜의 개인 취향을 위해 뉴스를 이용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보도 내용은 “중국 공안이 이례적으로 ‘송중기 상사병’을 주의하라는 경고를 내놨을 정도”와 같이 낯 뜨거운 내용뿐이다. 심지어 드라마 속 상품들에 대한 간접 광고 등 심의 규정을 대놓고 어긴 부분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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