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쁜보도 5_공영방송 뉴스가 헌법 부정…‘건국절’ 강요한 MBC
2018 [민언련포럼] 기자단, 존재 이유는?#2토론 #2.토론 : 최지용 <오마이뉴스> 법조팀장 청와대 기자단 해체 청원은 '기자단'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얼마나 깊은지 단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 ‘기자단’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민언련은 국민의 알 권리와 저널리즘의 관점에서 기자단 존재 이유를 논의하기 위해 포럼을 지난 22일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포럼에 ...
MBC 나쁜보도 5 공영방송 뉴스가 헌법 부정…‘건국절’ 강요한 MBC
·뉴스데스크
·보도일: 2017년 6월 14일
·보도명: <이번엔 건국 시기…‘역사인식’ 또 논란>
·나쁜 보도 보기: https://bit.ly/2sr3UYu
문재인 정부 초기 인선이 진행되던 지난 6월, MBC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보도하면서 헌법을 부정하는 초유의 리포트를 내보냈다. MBC는 헌법 전문에 대한민국의 정통성으로 명시된 1919년 임시정부 수립을 ‘1919년 건국설’이라며 하나의 가설로 취급하는 한편, 뉴라이트가 건국절 논란을 일으키기 전에 나온 발언을 빌미로 ‘노무현‧김대중도 건국절을 인정했다’는 식으로 두 대통령을 모욕했다. 더 놀라운 사실은 건국절 관련 질의가 청문회에서는 나오지도 않았는데 ‘도종환 후보자가 건국절을 부정해 논란’이라고 보도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극우 논란을 빚은 류석춘 교수 인터뷰를 덧붙여 ‘1919년 건국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종북’이라는 몰상식한 주장까지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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