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체크] '유리천장'과 '여성고위직할당제'
🎙 사회 | 정준희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 겸임교수 🎙 패널 | 강성원 언론노조 KBS본부장, 최성혁 언론노조 MBC본부장, 신호 언론노조 YTN지부장, 주용진 TBS사원행동 대표, 채영길 민언련 공동대표 ❤️ 일정 : 2022년 10월 29일(토) 오전 10시~12시, 온・오프라인 병행 🧡 장소 : 민언련 3층 교육관 💛 주최/주관 : 민주언론시민연합 💚 2022 민언련 시민미디어리터러시 3차 [시민이 검증한다...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노동권 #언론보도 숨 가빴던 51일, 하지만 아직도 갈등의 불씨가 살아있는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파업. 이번 사건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사건의 본질은 지우고 노동자를 폭력적인 가해자로, 기업을 피해자로 규정짓는 반노동 보도 행태를 수없이 많이 목도했습니다. 민언련 모니터 보고서로 만날 수 있습니다 👉 https://www.ccdm.or.kr/xe/watch/313771
‘여성고위직할당제’는 자주 역차별 논란에 휩싸입니다. 특히, 유튜브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유튜브에는 지금의 2030세대에선 성차별이 없어졌다며 여성고위직할당제는 잘못된 정책이라는 주장이 만연해 있습니다. 여성은 일을 못하고 야망이 없어서 여성 임원이 적다는 여성혐오성 발언도 나옵니다. 여성고위직할당제의 필요성을 언급한 영상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사회의 고위직 남성편중 현상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어떻게 이를 바로잡을지에 대한 보다 진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민언련은 유튜브 내 여성고위직할당제를 둘러싼 담론을 정리하고 그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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