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방통위의 ‘TV조선 부정 재승인’ 규탄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 긴급 기자회견
등록 2017.03.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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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의 ‘TV조선 부정 재승인’ 규탄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 긴급 기자회견>
불합격점 받은 ‘TV조선에 대한 부정 재승인’ 강력히 규탄한다!

 

1.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TV조선이 종편 재승인 심사에서 불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편 재승인 심사 결과 그대로, 원칙대로 TV조선의 재승인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방송통신위원회는 내일(24일) 회의를 열어 TV조선에 대해 이른바 조건부 재승인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3. 법과 원칙대로라면 불합격점을 받은 TV조선은 퇴출되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방통위가 TV조선의 재승인을 의결한다면, 이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과 다를 것 하나 없는 방송 농단이며 부정 재승인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4. 이에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는 <아래>과 같이 방송통신위원회의 ‘TV조선 부정 재승인’을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요청합니다.

 

<아래>
방통위의 ‘TV조선 부정 재승인’ 규탄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 긴급 기자회견
불합격점 받은 ‘TV조선에 대한 부정 재승인’ 강력히 규탄한다

 

일시_ 2017년 3월 24일(금) 오전 11시
장소_ 과천 방송통신위원회 앞 (과천 정부청사 앞)
주최_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 (민주언론시민연합,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새언론포럼, 언론개혁시민연대, 자유언론실천재단, 전국언론노동조합,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한국PD연합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언론위원회,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주관_ 민주언론시민연합
담당_ 박제선(민주언론시민연합 홍보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