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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송의 날 축하연’ 규탄 기자회견(2014.9.1)
등록 2014.09.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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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날 축하연’ 규탄 기자회견] 

세월호 보도참사, 민심 조작해 놓고 기념식이 웬말이냐



- 한국방송협회는 제51회 방송의 날을 하루 앞둔 2일 저녁 여의도 63빌딩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방송의 날 축하연’을 엽니다.  


- 하지만 작금의 방송은 공익성과 공정성, 객관성을 토대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는커녕 세월호 참사 관련 보도에서도 드러났듯 전 국민으로부터 배척되고 있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박근혜 대통령이 눈앞에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의 단식 농성장은 외면한 채 방송사 사장들과 고위 관계자와 어울려 ‘축하연’을 연 다는 것 또한 국민들의 상식에 한참이나 어긋난 처사입니다. 


- 이에 언론단체들은 2일 오후 5시 30분 여의도 63빌딩 앞에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국론 분열을 서슴지 않는 방송과 박근혜 대통령의 ‘방송의 날 축하연' 참석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아 래 -


[‘방송의 날 축하연’ 규탄 기자회견] 
세월호 보도참사, 민심 조작해 놓고 기념식이 웬말이냐  

□ 일시 : 2014년 9월 2일 화요일 오후 5시 30분
□ 장소 : 여의도 63빌딩 앞(시범아파트 교차로)
□ 주최 : 언론시민사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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