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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MBC ‘세월호 보도’ 규탄 언론단체 릴레이 1인 시위(2014.9.25)
등록 2014.09.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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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월호 보도’ 규탄 언론단체 릴레이 1인시위] 

MBC 뉴스데스크는 죽었다



- 세월호 참사 이후 MBC는 침몰 오보와 선정적 보도를 남발해 국민적 지탄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유가족의 조급증이 잠수사의 죽음을 불렀다’는 내용의 리포트를 버젓이 내보내 생사확인에 애타하는 유족의 가슴에 비수를 꽂기도 했습니다. 


- 또 MBC는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세월호 가족의 목소리는 철저히 외면하고 노골적으로 세월호 제정을 방해하는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최근에도 ‘세월호 유가족 폭행 연루시비’가 발생하자 다른 세월호 관련 보도는 거의 하지 않으면서 ‘폭행 시비’만 꾸준하게 부각했습니다.  

 

- 언론단체들은 더 이상 MBC를 그대로 지켜볼 수 없다는 판단 아래, MBC 세월호 보도를 규탄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 아 래 -

[ MBC ‘세월호 보도’ 규탄 언론단체 릴레이 1인 시위]
< MBC 뉴스데스크는 죽었다>

□ 일시 : 2014년 9월 26일(금) ~ 10월 2일(목) / 낮 12시~1시
□ 장소 : 상암동 MBC 사옥 앞
□ 주최 : 언론단체 
□ 일정 : 9월 26일(금) : 민주언론시민연합
                       (고승우 이사장, 이완기 상임대표, 박석운 공동대표)
             9월 29일(월) :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9월 30일(화) :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새언론포럼
            10월 1일(수) : 전국언론노동조합
            10월 2일(목) : 언론개혁시민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