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보도자료]< TV조선>,<채널A>의 5.18 역사 왜곡에 대한 방통심위의 강력한 제재를 촉구하는 1인 시위
등록 2013.10.0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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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5․18 역사 왜곡
< TV조선>,<채널A>에 강력한 제재를 촉구한다
 
 
 
- 지난 13일 < TV조선>과 15일 <채널A>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허위 날조 방송으로 5.18의 숭고한 정신을 훼손하고 역사를 왜곡했으며, 고인과 유족들을 욕보이고 국민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 5․18 단체들과 언론시민단체들은 이들이 방송법이 규정한 방송의 공정성, 객관성, 명예훼손 금지 등 공적책임 위반은 말할 것도 없고, 언론으로서의 지켜야할 최소한의 윤리까지 져버려 해당 프로그램의 폐지 및 관계자의 징계 등 강력한 제재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 오는 13일(목)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위)는 전체회의에서 이들 프로그램에 대한 심의를 진행합니다. 앞서, 지난 5일 방송심의소위원회는 < TV조선>에 대해서는 여당측 3명은 ‘경고’, 야당측 2명은 ‘과징금’ 의견을 냈고, <채널A>에 대해서는 여당측은 ‘경고’ 1명, ‘주의’ 2명, 야당측 2명은 ‘과징금’ 의견을 냈습니다. ‘주의’와 ‘경고’가 법정제재이기는 하지만 이는 가장 낮은 제재수준으로 종편채널이 저지른 허위날조 방송에 비하면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합니다. 나아가 전체회의에서도 여야 위원들의 인적 구성으로 볼 때 ‘솜방망이’ 제재로 결론지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습니다.
 
5. 이에 민주언론시민연합과 친일·독재미화와 교과서개악을 저지하는 역사정의실천연대(역사정의실천연대)는 < TV조선>과 <채널A>에 대해 가장 강력한 법정제재를 내릴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       아             래        -
 
 
 [1인 시위]
5․18 역사 왜곡
< TV조선>,<채널A>에 강력한 제재를 촉구한다
 

○ 일시 : 2013년 6월 13일(목) 오전 11시 30분 ~ 12시 30분
             (송민희 : 역사정의실천연대 활동가)
                             오후 12시 30분 ~ 1시 30분
             (이희완 :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 장소 :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앞 (방송회관)
○ 주최 : 민주언론시민연합, 역사정의실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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