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보도자료] 신문고시 위반 실태 조사 결과 발표 및 공정위의 직권조사 촉구 기자회견
등록 2013.10.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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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신문시장 혼탁에 강력히 대처하라
 
 
 
-. 우리 단체와 민주통합당 최민희 의원실은 10월 8일부터 9일 이틀 동안 서울지역 조선․중앙․동아․한겨레신문 총 80개 지국(각 20개 지국)의 ‘신문업에있어서의불공정거래행위 및시장지배적지위남용행위의유형및기준’(이하 신문고시) 위반 실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 신문 지국의 신문고시 위반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신문시장이 이렇게 혼탁해진 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재벌신문들의 눈치 보기에 급급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또한 노무현 정부시절 315건에 달했던 직권인지 조사를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단 한 건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 우리는 이번 신문고시 위반 실태조사 결과와 2005년 4월 1일 신문신고포상제 시행 이후 일선 지국들의 신문고시 위반 실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 발표와 더불어 공정거래위원회의 직무유기를 규탄하고, 신문본사에 대한 직권 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담당 : 조영수(민언련 대외협력부장 010-3239-3279)
 
 
- 아 래 -

[기자회견]
공정위는 신문시장 혼탁에 강력 대처하라
 
□ 일시 : 2012년 10월 10일(수) 오후 1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주최 : 민주언론시민연합/민주통합당 최민희 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