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보도자료] 언론사 파업사태 해결 및 방송장악·민간인 불법사찰 청문회 개최를 촉구하는 언론계 원로 선언
등록 2013.10.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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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파업사태
해결하고
방송장악·민간인사찰 청문회를 열라!
-. KBS·MBC·YTN·연합뉴스·부산일보·국민일보가
‘낙하산 사장 퇴출’, ‘언론의 독립성 보장’ 등을 요구하며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KBS, MBC를 비롯해 공영방송사의 동시파업은
훼손된 공정보도 기능을 복권시키고, 국민의 방송으로 되돌리기 위한 정당하고도 의로운 투쟁입니다. 뿐만 아니라 민간인 불법사찰 폭로로 드러난
이명박 정권의 추악한 언론장악의 실체는 언론노동자들의 파업투쟁이 정당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사측은 노조간부들과 조합원들을
해고·정직처분하고, 가압류라는 천박한 술수를 동원해 겁박하고 있습니다. 한편 언론사 파업사태와 언론장악․민간인 불법사찰의 책임자인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은 문제해결에 나서기는커녕 방조하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 이에 언론계 원로들은 언론사 파업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이명박 정권이 자행한 언론장악 실태와 민간인 불법사찰을 저지른 책임을 묻기 위한 청문회 개최 요구, 그리고 방송독립성 보장을 위한
법적장치 마련에 정치권이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담당 : 010-7292-0777,
02-392-0181 / 공동행동 상황실 유민지)
- 아 래 -
언론사 파업사태 해결 및 방송장악․민간인 불법사찰
청문회 개최를 촉구하는 언론계 원로 선언○일시 : 2012년 4월 23일(월) 오전 10시30분
○장소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공정언론 공동행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