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보도자료] 국민TV 사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2015.7.29)
등록 2015.07.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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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TV 공대위 발족 기자회견

 

 

- 국민TV 노조비상대책위원회가 ‘부당징계와 일방적 조직 개편 철회’를 요구하며 7월 22일부터 제작거부에 돌입했습니다.
이사회와 경영진은 노조비대위의 제작 거부에 대해 명분 없는 집단행동이라며 사규와 관련법에 따라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고, 국민TV 출연자 31명은 7월 28일 출연 거부를 선언하며 갈등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이에 언론시민단체들은 7월 28일 긴급 간담회를 개최해 미디어협동조합 조합원들과 언론계의 소중한 자산이자 자원인 국민TV 사태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고 판단,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올바른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데 조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 공대위는 추후 노사 양측은 물론, 이사회와 미디어협동조합 조합원 및 대의원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중재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러한 취지를 밝히는 ‘국민TV 공대위 발족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아 래 -

 

 

<국민TV 공대위 발족 기자회견>

 

□ 장소 : 언론노조 회의실(프레스센터 18층)
□ 일시 : 7월 30일(목) 오전 11시
□ 주최 :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민주언론시민연합,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새언론포럼,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자유언론실천재단,
             전국언론노동조합,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