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장악’에 맞선 파업투쟁은 민주주의 회복 투쟁이다
등록 2013.09.3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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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언론장악’에 맞선 파업투쟁은 민주주의 회복 투쟁이다
- 정당한 파업투쟁,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지켜낼 것이다

 
 
 
우리 단체가 속한  "MB언론장악 심판·MB 낙하산 퇴출, 공정보도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공정언론 공동행동)은 29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백낙청 교수, 백기완 소장, 문대골 목사, 임재경 전 한겨레 부사장, 조화순 목사, 김귀식 전교조 전 위원장, 안충석 신부, 신홍범 전 조선투위 위원장, 정동익 사월혁명회 의장, 성유보 전 동아투위 위원장, 장행훈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배은심 어머니 등 총 52명의 시민사회원로들이 참여해 언론사 파업에 힘을 실었습니다.

선언문은 신홍범 전 조선투위 위원장과 우리 단체 박우정 이사장이 낭독했습니다.
 
공정언론 쟁취를 위한 파업투쟁을 지지하는 시민사회원로 선언 참가자 일동
권근술(전 한겨레신문사 사장), 김귀식(전교조 전 위원장), 김병상(묜시뇰신부),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김상근(목사, 2012생명평화기독교행동 상임대표), 김수행(전 서울대교수), 김윤수(영남대 명예교수), 문대골(목사,한국기독교평화연구소 상임고문), 문정현(신부), 박덕신(목사,6.15남측위원회 서울본부 상임대표), 박석무(다산 연구소 이사장), 박영숙(살림이 이사장), 박우정(민언련 이사장), 박재승(변호사), 박정기(박종철 열사 부친), 박중기(추모연대 공동의장), 박순경(이화여대 명예교수), 박현서(한양대 명예교수), 박형규(목사), 배은심(이한열 열사 모친), 백기완(통일문제연구소장), 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 성유보(전 동아투위 위원장), 신인령(전이화여대 총장), 신홍범(전 조선투위 위원장), 안충석(신부), 염무웅(문학평론가), 오종렬(한국진보연대 고문), 이김현숙(살림정치여성행동 운영위원), 이선종(교무), 이옥경(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희망제작소 이사), 이이화(민족문제연구소 시민역사관 추천위원장), 이이효재(여성학자), 이해동(목사,청암재단 이사장), 이호철(소설가), 임기란(민가협 전 상임의장), 임재경(원로언론인, 전 한겨레 부사장),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장행훈(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정동익(사월혁명회 의장), 정태기(전 한겨레신문사 사장), 정해숙(전교조 전 위원장), 조형(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조화순(목사,여성지도력 개발원 이사장), 주종환(동국대 명예교수), 지영선(환경운동연합대표), 청화(스님), 최영도(변호사), 최학래(전 한겨레신문사 사장), 함세웅(신부), 현기영(소설가), 황상근(신부) [총 5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