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우리’편에 선 KBS, 이것이 수신료의 가치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9년 ‘민언련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신설하고, 첫 수상작으로 KBS <거리의 만찬>을 선정했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은 기존의 ‘이달의 좋은 보도상’ 시사 프로그램 부문의 후보인 방송사 탐사‧시사 프로그램 이외의, 모든 방송사 및 인터넷 언론사의 모든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시민들과 방송 관계자가 추천 또는 공적서를 보낸 모든 작품이 심사 대상에 오른다. 최근 정치‧시사 이슈를 다양한 방식으로 녹여낸 영상 콘텐츠가 확산되면서 &ls... 2019-04-22 오전 10:55 1039
‘좋은 선거보도’, 지역 언론 <뉴스민>이 모범 보였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8년 5월 ‘이달의 좋은 보도’를 선정했습니다. 민언련 5월 ‘이달의 좋은 보도’ 신문 부문에는 한겨레 ‘5‧18 성폭행‧고문 폭로 보도’, 방송 부문에 SBS ‘대진침대 방사능 물질 검출’ 단독 보도, 온라인 부문에 뉴스민 <6‧13지방선거 경북민심번역기>, 방송‧온라인 특별상에 KBS‧뉴스타파‧프레시안의 ‘삼성 전무 기술 유출 무죄 판결 공동보도’가 선정되었습니다.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 시상식은 6월 29일(금) 오후 2시 민... 2018-06-20 오전 10:08 404
‘기억 상실’과 ‘자기 부정’…MBC가 사는 법 리서치뷰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성인 10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휴대전화가입자 대상 ARS 자동응답시스템 이용한 RDD로 진행,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0%p, 응답률 5.5%)에 따르면 “KBS와 MBC가 박근혜 정부 4년 동안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충실하지 못했다’는 답변이 무려 74%에 이르렀습니다. ‘충실했다’는 21%에 그쳤습니다. ‘KBS/MBC 사장과 이사진 거취’에 대한 질문에도 67%의 응답자가 ‘공영방송 위상회복... 2017-06-09 오후 21:34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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