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방송심의위원회, 39차 심의 안건

MBN <뉴스와이드>(3/4) ‘자유한국당은 내 집안(?)’


민언련은 시민 방송심의위원회 39차 안건으로 MBN <뉴스와이드>(3/4)를 상정했다. MBN의 고정 패널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의 행보를 평가하던 중, 황 대표가 자신에게 전화하지 않았다며 서운함을 토로하고 ‘자유한국당은 내 집안 얘기’라며 타 패널의 비판을 거부했다. 이런 막무가내 태도로 토론을 망쳤으나 다른 패널들과 진행자는 박장대소하며 장난스레 넘어갔다. 보도‧시사 프로그램인지, 농담으로 덧칠된 예능인지 분간이 어려운 황당한 방송이다.

‘나를 못알아 보니 망했다’(?)
차명진 씨는 직접 그린 그림으로 황교안 대표를 ‘망한 샤오미 폴더블폰’에 비유하더니 “사람 보는 눈이 좁다”고 비판했다. 그 이유는 “차명진을 못 보는 것”이라 했다. 요컨대 자신을 못 알아봤으니 황 대표는 망했다는 것이다. 이런 황당한 발언을 중지시켜야 할 진행자 백운기 앵커는 오히려 “전화 못 받았어요?”라며 거들었고 차 씨는 전화를 못 받았다며 재차 “보는 눈이 좁다”고 비난했다.


‘자유한국당은 내 집안 얘기’(?)
자신을 발탁하라는 요구를 공공재인 전파로, 심지어 객관성이 기본인 보도‧시사 프로그램에서 내놓은 차명진 씨는 허탈하게도 ‘황교안 평가’에 있어서는 ‘잘 모르겠다’는 평가를 내렸다. 패널로서 직무유기나 다름없다. 이후 김종욱 동국대 교수가 5‧18 망언 및 친박 인선을 근거로 황 대표 체제에 “수성이 어려울 것”이라 비판하자 차명진 씨는 “저의 집안 얘기를 저분이 마음대로 한다”고 반발했고 이에 김종욱 씨가 “진심어린 충언”이라 말하자 “실컷 패놓고서 너를 사랑해서 팼다고요?”라며 막말을 이어갔다. 기본적 논리와 상식이 사라진 토론이다.


방송 망친 패널, 방치하는 MBN
이렇게 품위 있는 토론을 방해하는 차명진 씨의 불손하고 비논리적인 태도가 매번 반복되고 있으나 MBN은 방치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진행자와 타 출연자들은 정정이나 사과는커녕, 박장대소하며 ‘차명진 씨가 나와 힘이 난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청률을 위해 보도‧시사 프로그램의 기본 책무를 내팽개치고 있는 행태이다.


민원 제기 취지
자유한국당을 자신의 ‘집안 얘기’라며 노골적으로 특정 정당을 응원하고 타 패널의 합리적인 비판까지 방해하는 것은 보도‧시사 프로그램을 넘어 방송에 부적합하다. 예능에서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마련이다. 이런 방송은 시청자를 우롱하고 농담 속에서 잘못된 정보를 주입할 위험이 크다.

MBN <뉴스와이드>(3/4)
직접 보고 평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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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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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저도 노력이요..
이창규 2018.06.02

민언련 화이팅

215 응원합니다
이중우 2018.06.02

^^

214 화이팅
맹기순 2018.06.02

많이 홍보해야 참여 할수 있어요 다스뵈이다 보고왔어요

213 다스뵈이다~
dbdemian 2018.06.02

.

212 종편 떼찌~~!!
이명환 2018.06.02

응원합니다

211 응원합니다
정재근 2018.06.02

민언련이있어 든든합니다~~

210 감사합니다. 민언련
김병주 2018.06.02

언제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9 시방위 화이팅!!
김범진 2018.06.02

아 즐겨찾기할게요!!! 고의적오보로 보이는것들 다 잡아내야합니다!!! 고생이 많으세요!!!!

208 선택하면 자꾸 댓글로 내려가는 오류
윤정희 2018.06.02

폰에서 설문 참여하는데 오류가 좀 있네요 아이폰에만 그러는건지.. 성격 급하신분들 하다가 던질지도;; 수정이 필요합니다

207 다스뵈이다 보고 왔어요.
에스텔 2018.06.02

북마크해놓고 자주 올게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206 민언련을 응원합니다
Kbh 2018.06.02

방심위 위원들이 누구입니까. 세상이 바뀐 줄도 모르는 적폐들이네요.

205 시방위 화이팅
어준사랑 2018.06.02

조중동은 정신차리길..

204 민언련,다스뵈이다 화이팅
뽀글뽀글 2018.06.02

파파이스 이후 잠시 잊고 있었네요. 잘하고 있으리라 막연히 생각하면서. 다시 꼼꼼히 챙겨볼게요.

203 응원합니다.
시민 2018.06.02

응원합니다!

202 언론의 자유와 범죄집단의 개소리를 구분하자
장호영 2018.06.02

범죄집단이다 조중동과 비스무리한 언론이라는것들은~~

201 응원합니다!
yy10426 2018.06.02

.

200 다스뵈이다 보다가 넘어 왔어요
김고운 2018.06.02

공정한 언론이 될수 있도록 힘내주세요

199 다스뵈이다 화이팅
쌀벌레 2018.06.02

민언련도화이팅

198 다스뵈이다에서 넘어왔어요ㅋ
전창엽 2018.06.02

여기도 관심을 가져야겠네요 ㅋ

197 시방위
너구리 삼십년 2018.06.02

지지합니다 ㅎㅎ

196 화이팅
김종학 2018.06.02

조선일보 폐간

195 작은 힘이나마 보탭니다!
용기맘 2018.06.02

매주 수요일 오겠습니다. 늘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4 조선일보가 조선에서 사라지길...
영예 2018.06.02

.

193 매주 수요일에 만나요~~
이애경 2018.06.02

우리모두 화이팅~!!

192 아직도 갈길이 먼듯
서울 런던행 기차 2018.06.02

진짜 왜 그러니

191 힘내세요!!!
최성재 2018.06.02

응원합니다 홧팅!

190 응원합니다!!
이미연 2018.06.02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 내시고 계속 애써주세요!!!!

189 다스뵈이다 보다가 왔습니다.
최은아 2018.06.02

정권교체후에 잊고 있었는데 다스뵈이다 보다가 찾아왔습니다. 알람 걸어놓고 매주 수요일 꼭 참여하겠습니다. 여전히 변함없이 수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민언련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188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공정언론 시민의 힘으로!
이경희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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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조중동 언플 막아주세요
신동헌 2018.06.02

여론 호도성 보도 하는 조중동은 물러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