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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작전명: C가 왔다> 공동관람 신청 안내
등록 2017.05.3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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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은 오는 6월 6일 오후 3시 연극 <작전명: C가 왔다>를 회원들과 함게 보려고 합니다. 연극 <작전명: C가 왔다>는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위축시키는 손해 배상 가압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문화 캠페인입니다. 이번 연극은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지키고, 쟁의 행위로 인한 손해배상과 가압류가 없는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시민모임 ‘손배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잡고(손잡고)’와 극단 몽시어터가 준비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이 함께 연극을 보는 시간은 6월 6일(화) 오후 3시입니다. 연극 관람 후 김언경 사무처장, 정영하 전 MBC 노조위원장이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MBC는 이명박 정부 이후 언론인 10명이 쫓겨났고, 아직까지도 6명이 해직상태입니다. MBC는 해직 무효와 손해 배상 소송을 벌이고 있는 ‘문제 사업장’입니다.

 

민언련을 통해 관람을 신청하면 50% 할인된 1만원에 볼 수 있습니다(기본 가격 성인 2만원).

 

관람 일시 : 2017년 6월 6일(화) 오후 3시
관람 장소 : 대학로 연우소극장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35길 21) 
관람 금액 : 1만원 (신청 후 현장 현금 결제)
신청 마감 : 6월 2일(금) 오후 5시까지
신청 방법 : 구글 신청서 작성 후 현장 결제

 

공동 관람 신청하기 

 

*연극 관람 특성 상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공연시간 20분 전현장에 도착해 티켓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티켓 금액은 카드로 결제할 수 없습니다. 꼭 현금을 준비해 주세요.
*민언련 회원이 아니어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연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극 정보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