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회원소통을 위한 설문단 <담>, 1차 설문 결과 분석

조선동아 100년 사업, 모니터대상 확대, 좋았어요
허위조작정보, 적극적으로 대응해주세요
등록 2019.10.29 14:55
조회 271

 

조선동아 100년 사업, 모니터대상 확대, 좋았어요

허위조작정보, 적극적으로 대응해주세요

회원소통을 위한 설문단 <담>, 1차 설문 결과 분석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9년 총회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우리 단체 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설문단 구성·운영 사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구성된 2019년 회원소통을 위한 설문단 <담> 1기 1차 설문조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조사는 민언련의 상반기 활동 평가와 언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35주년 행사 등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진행했습니다.

 

 

회원소통을 위한 설문단 <담>은?

민언련 활동을 평가하는 회원들의 목소리를 정기적으로 듣기 위해 2019년 처음 도입한 제도입니다. 전체 회원 중 5% 이상의 분을 지역, 성별, 나이를 고려해 선정했습니다. 임기는 1년이고, 임기 중 3-4차례 설문에 참여하게 됩니다.

 

설문개요

• 조사 시기: 2019. 10.1.~10.14.(14일간)

• 조사 방법: 구조화된 질문지를 활용한 이메일 및 모바일 조사

• 조사 대상: 민언련 회원소통을 위한 설문단 <담> 257명

• 설문 응답: 172명(응답률 66.9%)

 

 

● 1. 2019년 민언련 상반기 활동, 만족도 높아(5점 만점에 4.3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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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민언련 활동을 평가해주세요라는 질문에 5점 만점에 4.38점을 보이며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설문단이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보면, 민언련 핵심사업인 모니터의 대상 확대와 유튜브 영상 제작과 방송 출연 등을 통한 펙트 체크 작업, 회원사업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민언련 모니터 활동의 외화(유튜브와 소셜미디어를 통한 확산)와 언론개혁 사업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 2. 2019년 상반기 민언련 활동 중 가장 잘 수행했다고 생각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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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민언련 활동 중 가장 잘 수행했다고 생각하는 사업”을 묻는 질문에는 ‘조선동아 100년 청산’, ‘모니터 대상 확대’, ‘자체 홍보채널 강화’, ‘미디어개혁위원회 구성’ 순으로 답했습니다. 민언련은 왜곡보도 토크쇼과 편파왜곡보도 아카이브 구축 등 자체 프로그램과 함께 ‘조선동아 100년 청산 시민행동’과 연대활동을 통해 청산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언련 모니터대상을 신문, 지상파방송, 종편, 뉴스전문채널, 유튜브 등으로 확대했고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활성화 등 홍보채널을 강화했는데, 이에 설문단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다만 미디어 교육과 회원사업의 다양성은 사업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3. 2019년, 민언련이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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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이 “2019년 집중해야 하는 사업”으로는 ‘허위조작정보 대응’, ‘조선동아 100년 청산’, ‘미개위 적극참여’, ‘모니터대상 확대’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언련이 하반기에는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대응에 주력해 달라는 주문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개위 적극 참여’와 ‘언론정책 대응’이 주요 사업으로 거론 된 것으로 보아 종편 재허가 등 미디어정책에 대한 민언련의 개입도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 4. ‘허위조작정보’에 대해 어떤 대응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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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우선적인 대응책”을 묻는 질문에는 ‘혐오표현 모니터닝 강화’, ‘방통심의위 민원 제기’, ‘언론 팩트체크 장려’ 순으로 답했습니다. 민언련은 2018년 12월 14일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방지대책에 대한 의견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민언련은 유튜브 등 혐오표현 모니터닝을 강화했고 혐오표현 규제 등 제도적 대응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론 팩트체크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언론단체, 연구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 5. ‘조선・동아 100년 청산행동’에서 중점 했으면 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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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이 참여하고 있는 “조선동아100년 청산행동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사업”을 묻는 질문에는 ‘허위 왜곡 오보 아카이브 구축’과 ‘패악보도 10선 공모 및 선발’, ‘100년을 알리는 시민강연’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언련은 자체적으로 허위·왜곡·오보 아카이브 구축 등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 6. 35주년 민언련 추진 사업 아이디어

 

35주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모여졌습니다.

 

1. 35주년을 계기로 해서 민언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미디어 출연, 대학생 등 대중강연, 홍보영상 제작 배포 등이 필요하다.

2.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언론의 역할과 피해구제를 위한 교육과 이벤트가 필요하다.

3. 언론바로잡기를 위해 허위조작 정보에 대응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언론 편파·왜곡 보도 아카이브 구축 등이 필요하다.

4. 연극이나 영상을 통한 민언련의 역사 체험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조선·동아 해직기자 등 참언론인을 위한 행사가 필요하다.

 

회원 의사소통을 위한 <담>의 설문결과는 민언련의 상반기 활동 평가와 하반기 활동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할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