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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 한동훈 검사장 항고
등록 2022.04.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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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 한동훈 검사장 항고

4월 20일(수) 오후 서울고등검찰청에 항고장 제출

‘증거 없어 무혐의’ 부당, 항고이유서 추가제출 예정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과 관련,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재수사를 요구하는 항고장을 4월 20일 서울고등검찰청에 제출한다. 항고이유서는 추가 제출될 예정이다.

 

한동훈 검사장은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 핵심 피의자인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공모하여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를 협박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리정보를 제공하도록 강요했다는 혐의를 받아왔다. 검찰은 4월 6일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 “공모를 인정할 증거가 없어 ‘혐의 없음’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검찰은 초기부터 적극적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비판 속에 핵심 증거물로 지목된 한동훈 검사장의 아이폰 휴대전화도 포렌식을 하겠다고 22개월이나 시간을 끌고도 뚜렷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채 ‘포렌식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민언련은 이렇듯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혐의 없음’을 처분한 검찰의 결정이 부당하다고 판단, 재수사를 요구하는 항고를 제기하기로 했다.

 

민언련은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이 처음 알려진 직후인 2020년 4월 7일 당시 이동재 채널A 기자와 나중에 한동훈 검사장으로 드러난 성명불상 검사를 협박죄로 고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