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토론] 방송위원 구성 이대로 좋은가
등록 2013.09.3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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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토론회]'방송위원 구성 이대로 좋은가'



석 달 가까이 공백 상태로 방치되었던 2기 방송위원회가 진통 끝에 구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방송위원회의 방송협회화'라는 비판과 함께 2기 방송위원회의 정치적 독립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방송위원회가 '국회의 축소판'이 되어 산적한 방송현안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큽니다.

이에 '민언련'과 '시민방송 CTV'에서는 산적한 방송 현안을 눈앞에 두고 있는 2기 방송위원회가 지금 모습으로 출범해도 괜찮은지 각계의 의견을 모으고자 합니다. 또한 2기 방송위원회는 어떠한 일을 해야하는지도 함께 논의하고자 합니다.



○ 사회 김서중 (성공회대 신방과교수, 민언련 정책위원)

○ 발제 '2기 방송위원 구성' 이대로 좋은가 - 최영묵 (성공회대 신문방송학 교수)

○ 토론

1) 김성호(민주당 국회의원)

2) 고흥길(한나라당 국회의원)

3) 배춘환(방송위원회 노조 정책국장)

4) 김택수(변호사)

5) 김상훈(언론노조 사무처장)

6) 이재국(경향신문 기자)

7) 조재구(양천케이블 TV 사장)

○ 일시 및 장소 ① 일시 : 2003년 5월 21일(수) 오후3시∼6시 ② 장소 :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

○ 주최 :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시민방송 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