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이달의 좋은 시사 프로그램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에 대한 갈증, KBS가 해소했다

 

·선정 배경

KBS <저널리즘 토크쇼J>는 쉽고 재미있게 ‘저널리즘’의 문제를 짚어보는 미디어 비평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은 각종 매체의 왜곡보도와 오보를 ‘팩트체크’하고, 언론 보도 이면에 숨겨진 현실을 고발했다. 시민단체, 각 분야 전공 교수, 이슈 당사자 등 다양한 출연진으로 전문성, 객관성도 갖추었다. 특히 자사에 대한 통렬한 비판 및 조선일보와의 정면 대결은 많은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여기에 유튜브 생중계와 본방을 유효적절하게 잘 가공한 영상 제공으로 온라인 영역의 인기도 높아졌다. 타 매체에서 시도조차 하지 않는 ‘미디어 비평’을 신설하여, 질 좋은 콘텐츠로 대중성까지 확보한 <저널리즘 토크쇼J>는 공영방송의 존재가치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이에 민언련은 10월 ‘이달의 좋은 시사 프로그램’으로 KBS <저널리즘 토크쇼J>를 선정했다.

 

·매체_ KBS
·취재기자_ <저널리즘토크쇼J> 김대영 최경영 이승준 송수진 정연우(이상 기자) 허소라 김명길 (이상 작가)

 

·보도 보러 가기_ JTBC는 어떻게 신뢰도 1위가 됐나

                          재벌 앞에 침묵하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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