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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양적분석_3차]포털 훈계 내세우지만, 정작 정책 대결은 실종
등록 2018.05.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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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의 서울지방선거미디어감시연대는 서울·경기 지역 선거보도를 대상으로 양적분석을 진행했다. 아래는 신문보도 3차 양적분석 보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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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일간지 ‘서울·경기 지역 지방선거 관련 보도’ 3차 분석 보고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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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4월 마지막 주에 신문의 서울/경기 선거보도 건수는?
4월 23일(월, D-51일)부터 4월 27일(토, D-47일)까지 총 6개 신문에서 6․13지방선거와 관련한 보도는 72건으로, 전체 보도수 2,786건 가운데 2.6%를 차지했다. 경향신문이 17건으로 가장 많고, 조선일보가 14건, 한국일보가 14건 순으로 보도건수가 많다. 
매체별 보도비중을 비교해 보면 경향신문이 3.2%로 선거보도가 가장 많고, 조선일보가 2.8%, 동아일보와 한겨레가 2.5%, 한국일보가 2.3% 순이었다. 중앙일보가 선거관련 보도가 4건인데 비중으로 보아도 1.7%로 보도가 가장 적다. 지난주 선거관련 보도수가 총 76건이었던 것에 비교해 보면 보도수에서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조선일보와 한국일보는 선거관련 보도수가 줄었고, 경향신문과 동아일보는 선거관련 보도수가 늘었다는 변화가 보인다. 
남북정상회담 등으로 지방선거 이슈가 묻히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드루킹 관련 댓글 여론 조작 의혹 사건과 연관해서 포털 댓글 시스템의 개선방향과 연관해서 선거관련 보도가 빈번하게 다뤄졌다는 특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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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선거 관련 보도수는 34건으로 6․13지방선거 관련 총보도수 72건 중에 47.2%를 차지하나, 전체 보도수 중에서는 1.2%를 차지했다. 
 

Ⅰ. 서울시장 선거 관련 보도 분석

 

Q2. 6․13지방선거 관련 보도에서 서울시장 관련 보도비중은?

서울경기 선거 관련 보도에서 서울시장 선거 관련 보도는 50.0%(총 34건 중 17건)를 차지한다. 중앙일보의 선거관련 보도는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한 언급을 항상 했고, 동아일보와 한국일보는 10건 중 6건 이상이 서울시장 관련 보도였다. 지방선거 보도 대비해서 서울시장 선거보도 비중은 23.6%(총 72건 중 17건)이었다. 총 선거보도에서 서울시장 보도의 비중이 가장 낮은 신문은 경향신문(11.8%)이고, 가장 높은 신문은 동아일보와 중앙일보(5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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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서울시장 선거 관련 보도에서 매체별 보도주제는?
서울시장 선거 관련 보도는 경쟁 후보들의 대진표 확정에 집중됐다. 공천 관련 소식은 물론이고 후보자의 선거 이벤트에 해당하는 후보 동정을 다룬 기사가 많았다. 특히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네이버 본사 항의 방문은 여론조작을 방치하는 포털 개혁 요구가 커지는데 정당과 후보들의 관심이 모아진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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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드루킹 일당의 댓글 공작 수법이 드러나면서 정치권에서 포털 댓글 시스템을 이대로 둬선 안 된다는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영우 “네이버 뉴스장사 금지법 추진” 안철수 “포털이 야바위꾼에 장터 열어줘”>(4/25, https://bit.ly/2FrYVd9)에 따르면 포털 규제에 적극적인 쪽은 야당이다. 한국당 김영우 의원은 포털이 뉴스 장사를 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발의해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밝혔고, 장제원 수석대변인 역시 네이버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을 비롯한 강제수사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의원은 네이버 본사를 항의방문해서 댓글만 문제가 아니라 뉴스편집 방식이나 연관 검색어도 조작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자정 노력을 촉구했고, 이언주 의원은 ‘드루킹 불법 여론 조작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이에 반해 더불어민주당은 규제에 상대적으로 신중하다고 비교했다.  안철수 후보의 포털 댓글·뉴스장사에 대한 비판에 대해 동아일보 1건 <“7년간 악성댓글 헤치며 살아와…기득권 정치 바이러스 잡을것”>, 조선일보 2건 <안철수 "국정원 댓글보다 더한 조작">, <안철수, 포털 정조준 “댓글·뉴스장사 없애야”>, 중앙일보 2건 <안철수 “포털 댓글·뉴스장사 없애야”>, <김영우 “네이버 뉴스장사 금지법 추진” 안철수 “포털이 야바위꾼에 장터 열어줘”>, 한국일보 1건 <“지지율 반등 기회로”…드루킹 이슈에 목청 높이는 야당 후보들>이 보도됐다. 

 

Q4. 서울시장 선거 관련 기사에서 정당 혹은 후보자가 등장한 양상은 어떠한가?
서울시장 선거 관련 보도의 기사내용에 정당별 등장빈도를 비교해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76.5%, 바른미래당이 70.6%로 자주 등장했고, 자유한국당이 이보다는 조금 적은 64.7%, 민주평화당, 정의당, 기타정당 후보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장 후보가 3인으로 확정된 만큼 이들 세 후보를 중심으로 한 보도가 대부분이다. 
한겨레 <막 오른 ‘한강 전투’…수성이냐, 뒤집기냐 ‘혈투’ 예고>(4/22 https://bit.ly/2HuVFn5)는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냈다고 보도하면서, 민주평화당 후보는 미정, 정의당은 김종민 후보, 민중당은 김진숙 후보가 나섰다고 간략히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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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등장한 정당별 등장비중을 비교해 보면, 자유한국당이 71.4%로 비중이 가장 높고,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각 57.1%로 나타났다. 경향신문과 조선일보, 중앙일보에는 정당 후보자들이 등장하지 않았다. 
동아일보는 23일 박원순 민주당 후보를, 25일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를, 26일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한겨레는 <김문수 선거운동도 ‘올드보이’>(4/25, https://bit.ly/2vMsrdW)에서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가 재경예천군민의 날 행사를 찾아 시민들과 악수하는 모습을 보도하면서 ‘과거형’ 선거방식에 대해 당내에서 답답하다는 평가가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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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서울시장 선거 관련 기사에서 정당별 유리 혹은 불리하게 보도하는 경향의 보도가 있는가?
정당별 유리, 불리 보도는 제목만을 보고 판단했다.
경향신문의 <바른미래·평화당, TK·호남서도 ‘후보 기근’>(4/24 https://bit.ly/2jjTunH)은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이 후보 기근에 시달린다고 보도했다. 영호남에서는 거대 양당에 밀리고 있는데다 낮은 정당 지지율이 지속되고 있어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에서조차 후보를 확보하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한겨레는 자유한국당의 김문수 후보자의 선거운동 방식을 두고 ‘올드보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는 내용을 기사 제목으로 뽑았다.  

 

Q6. 서울시장 선거 관련 보도에서 유익보도는?
선거에서 유익보도가 얼마나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유익보도 점수를 만들었다. 유익보도에는 정책 제공 여부(정책이나 공약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가), 정책/후보간 비교 평가 여부(유권자가 정당이나 후보자의 정책이나 능력의 우열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비교 정보를 제공한 경우), 사실검증 여부, 시민사회 여론/운동을 소개한 여부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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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보도를 점수로 환산해 볼 때, 동아일보가 66.7점으로 유일하다. 
동아일보 <“7년 市政에 대한 시민 평가, 압도적 경선 승리가 말해줘”>(4/23), <“서울, 지난 7년간 쇠락… 개발 규제 풀어 스카이라인 바꿀 것”>(4/25), <“7년간 악성댓글 헤치며 살아와… 기득권 정치 바이러스 잡을것”>(4/26)은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를 차례로 인터뷰하면서 후보자의 정책 혹은 공약과 관련한 정보를 다루었다. 그리고 <유권자들 건강문제 관심 쏠릴때 지방의회는 SOC 논의 몰두>(4/24)는 동아일보와 서울대 폴랩이 최근 5년 동안 광역자치단체 관련 기사들에서 상위권 이슈가 무엇인지 살펴본 결과를 제시하면서 지방선거에서 정당이나 출마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유권자들의 관심은 무엇이 되어야 할 것인가를 논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드러났다.

 

Q7. 서울시장 선거 관련 보도에서 유해보도는?
서울시장 선거 관련 보도에서 유해보도 유형을 비교한 결과, 총 17건의 기사 중 14건(82.4%)에서 유해보도 유형을 발견할 수 있었다. 
선거 관련 보도에서 따옴표 제목은 9건(64.3%)이고, 기사내용 중 본문에서 익명을 통해 분위기와 의견을 전달하는 보도도 4건(28.6%)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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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보도에는 아래 보도가 포함되었다.
△경마성 보도(수치중심 후보의 순위, 우열에만 초점을 맞춘 기사, 판세, 선거결과 예측, 여론조사 결과만 있는 경우)
△가십성/이벤트 중심 보도(보도의 일부가 아니라 전체가 다 매우 지엽적인 내용을 다룬 경우, 예를 들어 넥타이 색깔. 후보자의 딸 외모만 다루거나 이벤트 형 유세의 내용만 소개한 경우)
△일방 중계 보도(상대후보나 정당에 대한 폭로성 주장이나 이슈제기를 사실 확인이나 상대 당사자의 반론 확인 없이 그대로 옮겨 보도한 경우)
△단순 동시 나열 보도(폭로나 인신공격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당사자들의 주장을 언론사의 독자적인 확인 작업 없이 단순히 동시에 나열하고 있는 경우)
△양대 정당 중심 보도(더불어민주당이나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다른 정당을 등장시키지 않고 두 정당만 등장시킨 경우)
△정치혐오성 보도(고소고발 사건 보도에 대해 혼탁, 이전투구와 같은 부정적인 표현을 쓰면서 양쪽이 다 문제라고 쓰는 보도. 양비론, 다비론 즉 정치인 모두가 나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만드는 기사, 정치인들 사이의 감정싸움을 전달하는 기사, 정치인의 추태와 추행, 기행만 전달하는 기사. 후보자들 간의 공정한 경쟁이나 정책 대결을 감정적 논쟁이나 논란, 보수와 진보 혹은 특정 정치 세력 간의 갈등이나 대결 구도로 치환하거나 단순화하여 보도하는 경우 해당)
△전투형 보도(전쟁이나 군사적 용어가 한 번이라도 등장하는 경우, 예를 들어 전열정비, 사생결단, 결사항전, ○○작전, ○○전략, ○○결투, OO대결, ○○벌 항전, ○○당 주력군, 폭격, ~전, 함대 등과 같은 용어가 등장한 경우)
△지역/연고주의 보도(지역주의적 선거의제를 그대로 보도하거나 지역 중심의 판세를 강조하는 보도, 학연이나 혈연 등을 중심으로 하는 판세분석 등이 포함된 경우)
△익명 보도(취재원의 신상이나 이름을 정확히 밝히지 않은 보도. 예를 들어 ‘청와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한 정치인도’, ‘한 교육계 인사는’과 같은 표현이 나오는 경우)
△따옴표 제목(보도의 제1제목(특집제목 제외)에서 큰 따옴표 안에 한 정당이나 특정인물의 주장이나 논평을 옮겨 놓은 보도는 일방적 주장을 밀어줘 문제이고, 양쪽의 의견을 옮긴 경우에도 따옴표만으로 처리하게 되면 이견이나 갈등만 부각하고 자신들은 빠져 있으려는 무책임함이 있어 문제 보도로 판단함)
△오보

 

Ⅱ. 경기도지사 관련 보도 분석

 

Q8. 6․13지방선거 관련 보도에서 경기도지사 관련 보도량은?


경기도지사 관련 신문보도는 총 10건으로, 서울경기 지방선거 관련 보도수 34건 중에 29.4%를 차지했다. 지난주 경기도지사 관련 보도가 18건(45.0%)이었음에 비해 보도량이 크게 줄었다. 중앙일보는 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언급이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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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에서 매체별 보도주제는?
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에서 두드러진 보도주제는 ‘공천 관련 소식’(5건, 50.0%)에 관한 것이었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남경일 경기지사의 양자대결을 놓고, 두 후보의 경기도 미래구상이 차이가 난다고 한국일보는 <경기지사 선거, 20년 굳건한 보수 독주 깨질까?>(4/24, https://bit.ly/2I2G1yS)에서 다뤘다. 맞붙게 될 후보를 소개하거나 후보들의 선거운동 스케치가 한 주간 보도주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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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0. 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에서 정당 혹은 후보자가 등장한 양상은 어떠한가?
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에서 기사 본문에 등장한 정당별 등장빈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모든 기사에서 등장하고, 자유한국당은 2건 중 1건, 바른미래당과 정의당은 5건 중 1건에 등장하는 정도에 그쳤다. 보도비중을 볼 때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자유한국당 후보 중심으로 선거보도가 이루어지는 경향이 두드러졌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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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에서 사진에 등장하는 정당별 등장빈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4건(80.0%), 자유한국당이 3건(60.0%)으로 양당 경쟁구도가 부각됐다. 정의당을 포함한 기타 정당 인물이 등장하는 사진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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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1. 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에서 정당별 유리 혹은 불리하게 보도하는 경향의 보도가 있는가?
정당별 유리, 불리 보도는 제목만을 보고 판단했다.
경향신문의 <악재 쌓이는 여당 “지지율에 취했나”>(4/25, https://bit.ly/2Kp3atp)와 한겨레 <사설/혼탁·과열·불복까지, 우려스러운 민주당 경선>(4/26)은 더불어민주당에 혼탁, 악재와 같은 표현을 연결하면서 여당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사건이 연이어 부각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부정적인 여론이 번질 우려를 제기하는 기사를 실었다. 
이밖에 경향신문의 <바른미래·평화당, TK·호남서도 '후보 기근'>은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이 정치적 기반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영호남에서도 거대양당에 밀리는 양상에 처해있다고 진단했다.  

 

Q12. 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에서 유익보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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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에서 유익보도는 조선일보에서 2건만 발견됐다. 조선일보는 <"복지확대 왜 나쁘냐… 난 좋은 票퓰리스트">(4/26 https://bit.ly/2r9K9n0),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는 급이 다른 경험">(4/26 https://bit.ly/2KqbfhO)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자와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자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이재명 후보자는 노인 복지뿐 아니라 성남시장 시절 추진했던 여러 정책을 경기 전역에 확장시키겠다고 했다. 남경필 후보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 생활권을 하나로 묶는 ‘광역서울도’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Q13. 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에서 유해보도는?
유해보도 건수를 비중으로 나타내 점수화한 유해보도점수는 총 70점이다. 신문별로 보면 조선일보, 한겨레가 100점, 경향신문이 66.7점, 한국일보가 50점이다. 
선거보도에서 전투형 표현과 따옴표 제목이 4건(57.1%) 지적됐다. 
한겨레는 <사설/혼탁·과열·불복까지, 우려스러운 민주당 경선>(4/26 https://bit.ly/2KasAuZ)에서 민주당의 경선 잡음과 불복이 너무 심하다는 비판이 있다고 보도했다.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후보는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베 회원설’ 비방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 후보는 24일 경선 과정에서 상대 후보에게 상처를 준 것을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면서 한겨레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런 모습은 국민에게 높은 지지율에 도취한 오만으로 비칠 수 있는 만큼 더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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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서울/경기 교육감 선거 관련 보도 분석

 

Q14. 서울시 교육감 선거보도 및 경기도 교육감 선거보도
서울시 교육감 선거와 관련한 보도는 1건 <주목되는 서울교육감 진보진영 경선 13세 청소년 투표>(경향, 4/23, https://bit.ly/2HnFDaq)이 있었고, 경기도 교육감 선거와 관련한 보도는 2건 <‘경기교육감 진보 단일후보’ 송주명 교수 추대>(한겨레, 4/24, https://bit.ly/2HH6kap), <경기교육감 선거戰… 보수는 단일화, 진보는 분열 중>(조선, 4/26, https://bit.ly/2w26jwo)이 있었다.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진영의 서울교육감 단일후보를 뽑을 시민경선단의 참여자격을 만 18세에서 만 13세로 낮춘 경선룰을 ‘2018서울촛불교육감추진위원회’가 확정했다는 소식을 경향신문은 전하면서, 이번 진보진영 교육감 경선의 투표연령 하향을 18세 청소년 참정권 보장 운동의 기폭제로 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겨레와 조선일보는 경기도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보도했다. 민주진보 경기교육감 단일후보로 송주명 한신대 교수가 추대되었다는 소식을 두 신문이 전했다. 한겨레는 진보후보 단일화 경선에 불참했던 이재정 현 교육감도 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고 배종수 서울교대 명예교수도 독자적으로 출마가 예상된다고 짧게 밝혔는데, 조선일보는 진보 진영이 분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보수는 일찌감치 후보를 단일화해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고 비교했다. 

 

* 2018 전국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의 ‘서울‧경기지역 신문방송 양적분석 보고서’는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서울시교육감 △경기도교육감 관련 선거 보도를 대상으로 ‘2018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선거보도 감시 준칙’에 기준을 둔 공정보도, 유익보도, 유해보도를 기사 단위별로 표시한다. 코더는 방송 1명, 신문 2명이며 언론학을 전공한 학부 고학년으로 교차 검증을 통해 모든 항목에서 90% 이상의 코딩 신뢰도를 확보했다.

 

<끝>
문의 김수정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02-392-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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