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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양적분석_4차]자유한국당 보도 유난히 증가한 신문, 홍준표엔 ‘따가운 눈총’도
등록 2018.05.09 14:29
조회 117

 

2018 전국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의 서울지방선거미디어감시연대는 서울·경기 지역 선거보도를 대상으로 양적분석을 진행했다. 아래는 신문보도 4차 양적분석 보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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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일간지 ‘서울·경기 지역 지방선거 관련 보도’ 4차 분석 보고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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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신문의 서울/경기 선거보도 건수는?
4월 30일(월, D-44일)부터 5월 5일(토, D-39일)까지 총 6개 신문에서 6․13지방선거와 관련한 보도는 81건으로, 전체 보도수 2,792건 가운데 2.9%를 차지했다. 한국일보가 21건, 조선일보가 19건으로 가장 많이 보도했다. 매체별 선거 보도 비중을 비교해 보면 중앙일보가 4.2%로 가장 높고, 한국일보가 3.8%, 조선일보가 3.7% 순이었다. 중앙일보 선거보도 비중이 크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지난주 선거관련 보도수가 총 72건이었던 것에 비교해 보면 보도수는 소폭 증가했다. 경향신문만 8건(지난주 17건)으로 보도수가 줄었고, 중앙일보‧조선일보‧한국일보의 보도수가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지방선거 보도 비중은 채 5%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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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관련 보도 중 서울·경기 선거 관련 보도수는 36건으로 6․13지방선거 관련 총보도수 81건 중에 44.4%, 전체 보도 중에서는 1.3%를 차지했다. 

 

Ⅰ. 서울시장 선거 관련 보도 분석

 

Q2. 6․13지방선거 관련 보도에서 서울시장 관련 보도 비중은?
서울시장 선거만 다룬 보도는 6개 신문사에서 총 18건으로 서울‧경기 선거 관련 보도 36건 중 절반을 차지했다. 전체 지방선거 보도 중에서는 서울시장 선거보도 비중이 22.2%(총 81건 중 18건)이다. 총 선거 보도에서 서울시장 보도 비중이 높은 신문은 경향신문(37.5%), 중앙일보(30.0%), 한국일보(28.6%) 순이고 동아일보는 서울시장 선거를 언급한 기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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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서울시장 선거 관련 보도에서 매체별 보도주제는?
서울시장 선거 관련 보도는 후보동정/선거이벤트에 집중됐다. 
전체 서울시장 선거 보도 중 무려 83.3%(중복 산정)를 차지한 주제는 후보동정/선거이벤트 보도였다. 4월 28일 후보자들의 남북정상회담 관련 견해를 보도한 조선일보 <역풍 우려… 한국당 남경필·김태호 “정상회담 환영”>(https://bit.ly/2IjMC83), 경향신문의 <바른미래당도 ‘비핵화’ 평가… 고립된 한국당 ‘속내 복잡’>(https://bit.ly/2jGTn6a)가 대표적이다. 마라톤 대회나, 간담회, 토론회 세미나, 119센터, 만찬 등 후보자들의 선거 유세 소식도 상당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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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동정/선거이벤트 다음으로 많은 보도수를 보인 주제는 정당별 선거 전략이다. 남북정상회담으로 여권 프리미엄이 생긴 탓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후보들이 답답한 상황이라거나 정당 내 선거분위기를 다룬 조선일보 <정상회담 무드에 막혀… 뭘 해도 불지않는 野風>(https://bit.ly/2rsJBbX)과 같은 보도가 대표적이다. 중앙일보 <‘당선 아닌 2등’ 이면 된다는 한국당 … 단일화 난망>(https://bit.ly/2KLjHIr)의 경우 여권의 압승 분위기로 인해 서울시장 선거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 전망하기도 했다. 

 

Q4. 서울시장 선거 관련 기사에서 정당 혹은 후보자가 등장한 양상은 어떠한가?
서울시장 선거 관련 보도의 정당별 등장 빈도를 비교해 보면, 자유한국당이 66.7%로 가장 높고, 바른미래당이 55.6%, 더불어민주당이 50.0% 순으로 뒤를 이었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은 단 한 차례 언급만 되는 수준에 그쳤다. 경향신문 <바른미래당도 ‘비핵화’ 평가… 고립된 한국당 '속내 복잡'>(4/30, https://bit.ly/2jGTn6a)과 같이 “‘판문점선언’의 평가를 놓고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여야 4당과 자유한국당으로 쪼개졌다. ‘드루킹 사건’ 특별검사 도입 문제를 놓고 형성된 ‘민주당·정의당 대 한국당·바른미래당·평화당’ 구도가 허물어지고 한국당이 고립된 것이다”라며 정당을 모두 나열하면서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거론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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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사진에 등장한 정당별 등장비중을 비교해 보면, 3개 정당(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만 집중적으로 조명된다는 사실이 더욱 확연하다. 바른미래당이 66.7%로 등장 비중이 가장 높고, 더불어민주당이 44.4%, 자유한국당이 33.3%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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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사진에서 등장 비중이 가장 많았던 바른미래당의 경우 주로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등장했고, 6개 신문사 전반적으로는 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3개 정당의 후보를 동시에 등장시키는 편집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특히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에서 그런 경향이 가장 강했으며 후보자 이미지를 가장 많이 사용한 신문은 한국일보다. 반면 경향신문과 한겨레는 이미지에서 후보자를 사용하지 않았다. 

 

Q5. 서울시장 선거 관련 기사에서 정당별 유리 혹은 불리하게 보도하는 경향의 보도가 있는가?
정당별 유‧불리 보도는 제목만을 보고 판단했다.
<바른미래당도 ‘비핵화’ 평가… 고립된 한국당 '속내 복잡'>(경향, 4/30), <‘당선 아닌 2등’ 이면 된다는 한국당 … 단일화 난망>(중앙, 5/2), <부글부글 한국당 ‘홍준표 패싱’>(한겨레, 5/3), <정상회담 무드에 막혀… 뭘 해도 불지않는 野風>(조선, 5/3)처럼 ‘복잡’, ‘난망’, ‘패싱’, ‘막혀’ 등의 표현으로 야당의 난맥상을 짚은 보도 제목들이 ‘야당 불리 보도’로 꼽혔다. <양강 구도 장담했는데 … 뭘 해도 안 뜨는 안철수의 고민>(중앙, 5/1, https://bit.ly/2jEaDsw)과 같이 ‘지지율 정체’를 묘사한 보도 제목 역시 ‘야당 불리 보도’의 전형이다. 

 

Q6. 서울시장 선거 관련 보도에서 유익보도는?
선거 관련 유익보도의 비중을 평가하기 위해 ‘유익보도 점수’를 산정했다. 유익보도는 정책 제공 여부(정책이나 공약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가), 정책/후보간 비교 평가 여부(유권자가 정당이나 후보자의 정책이나 능력의 우열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비교 정보를 제공한 경우), 사실검증 여부, 시민사회 여론/운동을 소개한 여부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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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보도를 점수로 환산해 볼 때, 경향신문이 33.3점으로 가장 높은데 보도수로 보면 경향신문 보도 1건이 유일하다. 
경향신문 <‘판문점발 태풍’에 요동치는 6·13…정치권, 선거전략 ‘리셋’>(5/1, https://bit.ly/2I6WHCc)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판문점 선언을 분야별‧지역별로 구체화한 맞춤 공약을 준비하는 등 ‘여당 프리미엄’을 십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반해 자유한국당은 홍준표 대표 등 지도부가 정상회담을 ‘위장 평화쇼’라고 연일 비판한 것을 두고 당을 어렵게 한다고 질타하는 목소리가 있다고 전했다. 이는 이번 분석기간 중 유일하게 ‘맞춤 공약’을 언급한 정책 제공 보도이다. 그만큼 지방선거 보도 중 정책 제공 등 유권자에 유익한 정보를 포함한 보도가 없다고 할 수 있다. 

 

Q7. 서울시장 선거 관련 보도에서 유해보도는?
서울시장 선거 관련 보도에서 유해보도 유형을 비교한 결과, 총 18건의 기사 중 10건(55.6%)에서 유해보도 유형을 발견할 수 있었다. 유익보도가 단 1건에 그친 것과 판이한 수치이다. 
익명보도가 7건(70.0%), 따옴표 제목이 5건(50.0%)이다. 남북정상회담 이후 지방선거 이슈 자체가 크게 부각이 되지 못하고 있고, 선거운동에서 야당 지지율 상승이 기대에 못 미치는 상황이어서 이를 두고 당 내부의 평가와 질책, 제언 등을 제시하는 보도가 증가했는데 이 보도들 대부분이 익명 취재원을 동원한 익명보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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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보도에는 아래 보도가 포함되었다.
△경마성 보도(수치중심 후보의 순위, 우열에만 초점을 맞춘 기사, 판세, 선거결과 예측, 여론조사 결과만 있는 경우)
△가십성/이벤트 중심 보도(보도의 일부가 아니라 전체가 다 매우 지엽적인 내용을 다룬 경우, 예를 들어 넥타이 색깔. 후보자의 딸 외모만 다루거나 이벤트 형 유세의 내용만 소개한 경우)
△일방 중계 보도(상대후보나 정당에 대한 폭로성 주장이나 이슈제기를 사실 확인이나 상대 당사자의 반론 확인 없이 그대로 옮겨 보도한 경우)
△단순 동시 나열 보도(폭로나 인신공격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당사자들의 주장을 언론사의 독자적인 확인 작업 없이 단순히 동시에 나열하고 있는 경우)
△양대 정당 중심 보도(더불어민주당이나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다른 정당을 등장시키지 않고 두 정당만 등장시킨 경우)
△정치혐오성 보도(고소고발 사건 보도에 대해 혼탁, 이전투구와 같은 부정적인 표현을 쓰면서 양쪽이 다 문제라고 쓰는 보도. 양비론, 다비론 즉 정치인 모두가 나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만드는 기사, 정치인들 사이의 감정싸움을 전달하는 기사, 정치인의 추태와 추행, 기행만 전달하는 기사. 후보자들 간의 공정한 경쟁이나 정책 대결을 감정적 논쟁이나 논란, 보수와 진보 혹은 특정 정치 세력 간의 갈등이나 대결 구도로 치환하거나 단순화하여 보도하는 경우 해당)
△전투형 보도(전쟁이나 군사적 용어가 한 번이라도 등장하는 경우, 예를 들어 전열정비, 사생결단, 결사항전, ○○작전, ○○전략, ○○결투, OO대결, ○○벌 항전, ○○당 주력군, 폭격, ~전, 함대 등과 같은 용어가 등장한 경우)
△지역/연고주의 보도(지역주의적 선거의제를 그대로 보도하거나 지역 중심의 판세를 강조하는 보도, 학연이나 혈연 등을 중심으로 하는 판세분석 등이 포함된 경우)
△익명 보도(취재원의 신상이나 이름을 정확히 밝히지 않은 보도. 예를 들어 ‘청와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한 정치인도’, ‘한 교육계 인사는’과 같은 표현이 나오는 경우)
△따옴표 제목(보도의 제1제목(특집제목 제외)에서 큰 따옴표 안에 한 정당이나 특정인물의 주장이나 논평을 옮겨 놓은 보도는 일방적 주장을 밀어줘 문제이고, 양쪽의 의견을 옮긴 경우에도 따옴표만으로 처리하게 되면 이견이나 갈등만 부각하고 자신들은 빠져 있으려는 무책임함이 있어 문제 보도로 판단함)
△오보

 

Ⅱ. 경기도지사 관련 보도 분석

 

Q8. 6․13지방선거 관련 보도에서 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량은?
경기도지사 관련 신문보도는 총 19건으로, 전체 지방선거 관련 보도 81건 중 23.5%, 서울‧경기 지방선거 관련 보도 36건 중 52.8%를 차지했다. 경향신문이 전체 지방선거 보도 중 50%를 경기도지사 관련 보도에 할애하면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서울‧경기 선거보도 중 경기도지사 선거 보도의 비중을 보면,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각각 75.0%, 71.4%로 비중이 컸고 중앙일보와 한겨레도 절반 가량을 경기도지사 선거에 할애했다. 한국일보는 전체 지방선거 대비, 서울‧경기 선거보도 대비 모두 경기도지사 관련 보도 비중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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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에서 매체별 보도주제는?
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에서 두드러진 보도주제는 ‘정당‧후보 선거전략’(10건, 55.6%)에 관한 것이었다. <바른미래당도 ‘비핵화’ 평가…고립된 한국당 ‘속내 복잡’>(경향, 4/30), <홍준표 “북에 돈 퍼주기”… 6·13 주자들은 “홍, 너무 나갔다”>(경향, 5/2), <한국당 광역단체 후보들 ‘홍준표 지우기’>(경향, 5/3), <한국당 내부서도, 홍 대표 그만 좀…>(한겨레, 5/1), <부글부글 한국당 ‘홍준표 패싱’>(한겨레, 5/3), <홍준표 “다음 대통령은 김정은 될지몰라” 연이은 거친 발언에 당내서도 논란 커져>(동아, 5/3) 등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남북정상회담 비판 발언과 관련, 당 내부에서도 반발을 사고 있어 선거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 평가한 보도들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후보 동정/선거 이벤트’가 8건(44.4%)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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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0. 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에서 정당 혹은 후보자가 등장한 양상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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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에서 기사에 등장한 정당별 등장빈도를 보면, 자유한국당이 88.9%나 차지해 압도적인 등장 빈도를 보였고, 더불어민주당 38.9%, 바른미래당 22.2% 등 타 정당과 차이가 컸다. 최근 홍준표 대표의 정상회담 관련 색깔론 발언에 당 내부에서도 비판이 일면서 자유한국당이 집중 조명된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에서 사진에 등장하는 정당별 등장빈도를 보면, 자유한국당이 83.3%, 더불어민주당이 16.7%로 보도 본문과 같은 양상을 보였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이미지가 가장 많이 등장했으나 정의당을 포함한 기타 정당 인물이 등장하는 사진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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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1. 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 중 정당별 유‧불리 보도
정당별 유‧불리 보도는 제목만을 보고 판단했다.
유리보도는 해당사항이 없었던 반면, 자유한국당에 불리하게 하거나 부정적인 제목을 쓴 경우는 7건이 있었다. 대체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선거 전략이 답답하다거나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색깔론 공세가 오히려 여론의 역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의 평가가 많았다. ‘너무 나갔다’라던지, ‘지우기’, ‘논란’, ‘복잡’, ‘그만 좀’, ‘패싱’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뭘 해도 불지 않는 야풍’이라는 묘사는 바른미래당에도 해당됐다. 
 
<홍준표 "북에 돈 퍼주기"… 6·13 주자들은 "홍, 너무 나갔다">(경향, 5/2)
<한국당 광역단체 후보들 '홍준표 지우기'>(경향, 5/3)
<홍준표 “다음 대통령은 김정은 될지몰라” 연이은 거친 발언에 당내서도 논란 커져>(동아, 5/3)
<바른미래당도 '비핵화' 평가… 고립된 한국당 '속내 복잡'>(경향, 4/30)
<한국당 내부서도, 홍 대표 그만 좀…(한겨레, 5/1)
<정상회담 무드에 막혀… 뭘 해도 불지않는 野風(조선, 5/3)
<부글부글 한국당 ‘홍준표 패싱’>(한겨레, 5/3)

 

Q12. 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에서 유익보도는?
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에서 유익보도는 경향신문과 동아일보에서 각 2건이 발견됐다. 동아일보 <“남경필 연정? 구호에 그쳐 성남복지 경기로 확대할것”>(5/1, https://bit.ly/2row6tc), <“이재명 인기? 역풍도 거세 경기-서울 통합해 新성장”>(5/1, https://bit.ly/2InHfop)는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에게 듣는다]는 꼭지명을 달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지사 후보를 인터뷰해 실었다. 각 후보의 공약이 무엇인지 밝히기도 하고 각자 상대 후보의 정책을 평가 혹은 비교하여 답할 수 있도록 해서 차이를 부각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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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판문점발 태풍'에 요동치는 6·13… 정치권, 선거전략 ‘리셋’>(5/1), <한국당 광역단체 후보들 '홍준표 지우기'>(5/3)은 지방선거에 남북정상회담 결과의 영향이 높은만큼 당내 선거전략으로 공약과 정책에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다뤘다. 이 보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의 경기북부 통일경제특구 설치, 접경지역 생활환경 개선 등 판문점선언 후속조치 성격을 띤 구체적인 세부공약을 소개했다. 

 

Q13. 경기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에서 유해보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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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보도 건수를 비중으로 나타내 점수화한 유해보도점수는 총 68.4점이다. 신문별로 보면 중앙일보와 한국일보가 100점, 조선일보가 80점, 동아일보가 66.7점이다. 
선거보도에서 따옴표 제목이 10건(76.9%) 지적됐다. 그리고 익명보도가 8건(61.5%)을 차지했다.

 

Ⅲ. 서울/경기 교육감 선거 관련 보도 분석

 

Q13. 서울시 교육감 선거보도 및 경기도 교육감 선거보도
서울시 교육감 선거와 관련한 보도는 1건 <‘진짜 교육감’이 탄생하려면>(동아, 5/1, https://bit.ly/2KJLRUj)이 있었고, 경기도 교육감 선거와 관련한 보도에도 1건 <이재정 경기교육감 재선 출마 선언... 4파전 양상>(한국, 5/4, https://bit.ly/2HZHvKU)이 있었다. 
교육감 직선제가 2007년 ‘교육자치’를 표방하며 도입이 되었는데, 2010년부터 지방선거와 통합 실시하면서 투표율을 50%대로 올랐지만 정작 투표자 중에 교육감 후보의 면면을 따져보고 심사숙고한 이가 얼마나 될까 하는 문제의식을 임우선 동아일보 기자는 내비쳤다. 임 기자는 “교육감 후보들은 선거에 무관심한 국민을 신경 쓸 이유가 없다. 뭉텅이 표가 있는 정치세력을 잡는 게 훨씬 남는 장사다. 교육감 선거 때마다 교육 이슈는 온데간데없고 진보니 보수니 하는 ‘색깔팔이’에 열중하는 후보들이 넘쳐나는 이유다”라고 진단했다. 진짜 교육감을 선출하기 위해 투표에 나서도 후보들을 따지고 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일보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6.13 도교육감선거에 예비후보로 3일 등록함에 따라 4파전 구도가 짜졌다고 보도했다. 예비후보 등록으로 자동으로 직무가 정지됐다는 내용과 이 교육감의 주요 공약을 소개했다. 

 

* 2018 전국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의 ‘서울‧경기지역 신문방송 양적분석 보고서’는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서울시교육감 △경기도교육감 관련 선거 보도를 대상으로 ‘2018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선거보도 감시 준칙’에 기준을 둔 공정보도, 유익보도, 유해보도를 기사 단위별로 표시한다. 코더는 방송 1명, 신문 2명이며 언론학을 전공한 학부 고학년으로 교차 검증을 통해 모든 항목에서 90% 이상의 코딩 신뢰도를 확보했다.

 

<끝>
문의 김수정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02-392-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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