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보도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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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020총선 신문 모니터 2차] 양당 중심의 보도 평균 83%, 정의당 보도 증가
등록 2020.03.23 13:39
조회 44

 

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 경기지부 2차 신문 보고서
 

 

◆모니터기간 : 2020년 3월 9일 - 3월 13일

◆모니터대상 : 경기일보, 경인일보, 기호일보, 인천일보

◆모니터대상 기준 :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 신청 언론사

 

 

1. 양당 중심의 보도 평균 83%, 정의당 보도 증가

 

일주일 동안의 선거 보도 기사는 <경기일보> 76건, <기호일보>와 <인천일보>가 71건, <경인일보> 54건이었다. 정당 기사를 분석하면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양당의 보도가 평균 83%였다. <경기일보>가 86.9%로 가장 많았으며 <인천일보> 84.5%, <경인일보> 83.3%, <기호일보> 77.5% 였다.

 

정의당 보도수가 증가했는데 <인천일보>가 9.9%로 가장 많았으며 <경인일보> 9.3%, <기호일보> 8.5%, <경기일보> 6.6%였다.

 

<경기일보>는 미래한국당(3.9%), <경인일보>는 비례연합정당(3.7%), <기호일보>는 민중당(4.2%)의 보도비율이 다른 언론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경우 양당 후보의 비율이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다른 정당의 보도비율을 높여 독자에게 판단의 근거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 정당보도 분석

 

언론사

경기일보

경인일보

기호일보

인천일보

정당명

건수

비율

건수

비율

건수

비율

건수

비율

더불어민주당

29

38.2%

24

44.4%

32

45.1%

36

50.7%

미래통합당

37

48.7%

21

38.9%

23

32.4%

24

33.8%

민생당

2

2.6%

2

3.7%

1

1.4%

1

1.4%

정의당

5

6.6%

5

9.3%

6

8.5%

7

9.9%

미래한국당

3

3.9%

 

 

2

2.8%

 

 

비례연합정당

 

 

2

3.7%

1

1.4%

 

 

열린민주당

 

 

 

 

1

1.4%

 

 

시민을위하여당

 

 

 

 

 

 

 

 

민중당

 

 

 

 

3

4.2%

1

1.4%

정치개혁연합당

 

 

 

 

1

1.4%

1

1.4%

미래민주당

 

 

 

 

1

1.4%

 

 

기본소득당

 

 

 

 

 

 

1

1.4%

무소속

 

 

 

 

 

 

 

 

총합

76

 

54

 

71

 

71

 

 

 

2. 스트레이트 보도비율 여전히 높지만 특정정당 반대 및 긍정 보도는 낮아

 

보도유형을 분석하면 스트레이트 보도 비율이 높은데 <경인일보>가 77.5%로 가장 높았고 <경기일보> 68.9%, <기호일보> 60.8%, <인천일보> 45.0% 순서였다.

 

<경기일보>는 정책. 공약 16.4%, 판세분석이 8.2%의 보도 비율이 높았고 <경인일보>는 사진보도 7.5%, 정책. 공약 7.5% 순이었다. <기호일보>는 기획기사와 판세분석 보도가 8.9%였고 <인천일보>는 전 영역을 다양하게 보도했고 시민사회 관련 보도비율(7.5%)이 타 언론에 비해 높았다.

 

코로나 19로 예비후보의 활동이 적고 취재의 어려움이 많아 스트레이트 기사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화, 이메일 등으로 취재할 수 있는 것이 기획, 정책, 공약, 판세분석 기사이다. 각 정당, 각 후보의 정책 및 공약의 차이점을 유권자에게 제공하여 알권리 보장과 지역을 위해 일할 참된 일꾼을 뽑는 근거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 보도유형 분석

 

언론사

경기일보

경인일보

기호일보

인천일보

보도유형

건수

비율

건수

비율

건수

비율

건수

비율

1.스트레이트

42

68.9%

31

77.5%

31

60.8%

18

45.0%

2.기획,연재,

특집

2

3.3%

 

 

5

9.8%

5

12.5%

3.인터뷰

 

 

 

 

 

 

1

2.5%

4.사설

1

1.6%

1

2.5%

 

 

1

2.5%

5.칼럼

 

 

 

 

2

3.9%

 

 

6.사진보도

1

1.6%

3

7.5%

2

3.9%

3

7.5%

7.정책,공약

10

16.4%

3

7.5%

4

7.8%

3

7.5%

8.판세분석 및

선거결과 예측

5

8.2%

 

 

5

9.8%

6

15.0%

9.여론조사(지역)

 

 

 

 

 

 

 

 

10.시민사회     1 2.5% 1 2.0% 3 7.5%
11.부정     1 2.5% 1 2.0%    
12.긍정                
총합 61   40   51   40  

 

 

3. 독자들에게 후보자를 알리려 노력한 보도

- 양당 중심의 보도는 여전...

 

유권자에게 후보들의 동정 및 공약을 알리기 위해 보도한 면을 분석하면 <인천일보>가 48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호일보> 41건, <경기일보> 34건, <경인일보>는 수요일까지만 보도하여 14건을 보도했다.

 

<경기일보> 5면 <4.15총선 우리가 뛴다>

<경인일보> 4면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

<기호일보> 4면 <총선 ING>

<인천일보> 4면 <4.15총선 인천. 경기 정가 이모저모>

 

보도 유형 중 정당 보도를 분석하면 후보자의 수가 많아서인지 양당 중심의 보도가 많았다. <경기일보>가 91.2%, <인천일보> 89.6%, <경인일보> 85.7%, <기호일보> 85.3%였다. 정의당 보도가 그 다음 순이었고 민생당과 민중당은 단 1회 보도되었다.

 

언론사

경기일보

경인일보

기호일보

인천일보

기획 제목

…우리가 뛴다

여의도를 꿈꾸는…

총선 ING

4.15총선 이모저모

정당명

건수

비율

건수

비율

건수

비율

건수

비율

더불어

민주당

14

41.2%

9

64.3%

24

58.5%

24

50.0%

미래

통합당

17

50.0%

3

21.4%

11

26.8%

19

39.6%

정의당

2

5.9%

1

7.1%

4

9.8%

3

6.3%

민생당

1

2.9%

1

7.1%

1

2.4%

1

2.1%

민중당

 

 

 

 

1

2.4%

1

2.1%

무소속

 

 

 

 

 

 

 

 

총합

34

 

14

 

41

 

48

 

 

독자들에게 후보자를 알리려 노력한 보도.png

 

 

4. <경인일보> 총선과 코로나19 보다 통큰 기사 – 쓰레기 문제가 더 중요했나?

 

<경인일보>는 12,13일 2일 동안 4면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를 보도하지 않고 기획기사 <통큰기사 – 수도권, 이대론 쓰레기에 묻힌다>를 1면과 2,3면(전면보도)에 보도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란과 걱정에 빠져 있고 총선 이슈도 묻히고 있다. 중요한 의제인 선거를 앞두고 3면을 할애하여 보도할 가치가 있었는지 묻고 싶다.

 

경인일보 12일 1-3면 쓰레기에 묻힌다.png

△ 경인일보 12일 1-3면

 

경인일보 13일 1-3면 쓰레기에 묻힌다.png

△ 경인일보 13일 1-3면

 

 

<좋은 보도>

 

1. 청년, 여성의 정치참여 비율 높여 정치혁신해야 한다는 보도

 

- <경기일보> 사설로 청년참여 주장

- <인천일보> 청년에게 불리한 선거법 주장

 

여성단체에서 남녀 동수 공천을 주장하고 각 정당에서도 여성 비율 30%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사실은 여성과 청년의 참여 비율이 너무 낮았다. <경기일보>는 10일 1면 <청년. 여성 늘린다더니...말 뿐인 혁신 공천>로 혁신 공천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경기일보 11일 23면 사설 청년 외면한 정치혁신은 없다.png

11일 23면 사설 <청년 외면한 정치혁신은 없다>에서 “거대 양당의 경기도내 청년·여성 공천사정은 더욱 처절하다. 9일 현재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집계한 경기지역 청년·여성 공천률은 10%대에 그쳤다. 특히 당헌·당규상 청년 기준인 만 45세 이하는 7명(12.7%), 여성은 10명(18.2%)에 불과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날 현재까지 공천한 경기도 41명의 후보 중 여성은 6명에 불과, 14.6%를 기록 중이다. 현재까지 공천된 만 44세 이하 청년은 7명(17.1%)이다.”며 청년 참여를 보장하지 못한 거대 정당을 비판하고 청년의 정치참여가 정치혁신의 출발이라고 주장했다.

 

 

 

<인천일보>는 9일 1면 <여의도 유리천장...여성공천 10%대 불과>에서 현재까지 경기도 민주당 8명 14.5%-통합당 16.2%이며 지역구 30%이상 여성할당제 도입 15년 되었지만 현실은 그대로라고 지적했다.

인천일보 9일 3면 인터뷰 신지혜 기본소득당 예비후보.png

또한 9일 3면 <청년후보에 불리한 공직선거법> 기사에서는 현재 공직선거법은 직계존비속만 명함을 배포할 수 있어 비혼, 자녀 없으면 나 홀로 운동해야하는 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같은 면 3면에 신지혜 기본소득당 예비후보를 인터뷰하여 명백한 기회균등 원칙 침해 불평등한 선거법 개선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청년, 여성, 장애인 등의 정치 진출을 보장하기 위한 법 제도의 정비와 각 정당의 혁신을 위한 노력, 언론의 관심 및 보도가 필요하다.

 

 

 

 

 

 

 

 

 

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_경기지부_2차_신문_보고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