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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신문 4차] 무소속 약진, 총선 구도 변수 될지 주목한 일간지
등록 2020.03.31 17:18
조회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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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일간지 ‘2020 총선 신문 보도’ 4차 분석 보고서

○분석기간: 2020년 3월 23일(월) ~ 3월 27일(금)

○분석대상: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주 5일 보도)

                   (신문 지면에 한함)/별지 및 섹션면은 제외

○분석기사: 선거를 1번이라도 언급한 기사이거나 후보, 지지율, 지지층, 유세 등의 단어를

                   본문에 언급하여 선거와 연관한 기사라고 할 수 있는 경우의 기사

○보고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발표(주 1회)

 

 

 

Q1. 전북일간지 2020 총선 보도 비중은?

-선거보도 13.4%로 지난주보다 2.0% 늘어

 

선거 보도 비중이 2% 늘면서 전북일간지 3사 평균 선거 보도량은 13.4%로 나타났다.

전라일보의 선거보도가 지난 16~20일에는 47건이었는데, 23~27일에는 68건이 되면서 12.5%의 선거 보도 비중을 보였다.

 

<표1> 2020 총선 전북 신문 보도 건수와 비중

구분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합계

보도량

선거관련 보도 수

80

81

68

229

총 보도 수

555

606

546

1,707

총 보도 수 대비 비중

14.4%

13.4%

12.5%

13.4%

지난주 대비 비중 변화

0.9%

2.4%

3.2%

2.0%

보도

유형

분석

스트레이트

68

69

58

195

85.0%

85.2%

85.3%

85.2%

사설

1

1

4

6

1.3%

1.2%

5.9%

2.6%

칼럼(내부칼럼 포함)

5

3

0

8

6.3%

3.7%

0.0%

3.5%

기획, 연재, 특집

6

8

5

19

7.5%

9.9%

7.4%

8.3%

인터뷰

0

0

0

0

0.0%

0.0%

0.0%

0.0%

사실확인 보도(팩트체크)

0

0

0

0

0.0%

0.0%

0.0%

0.0%

기타

0

0

1

1

0.0%

0.0%

1.5%

0.4%

▲2020 총선 보도 전북 신문 양적 분석(4차|2020.3.23.~3.27.)

 

 

 

Q2. 전북일간지 2020 총선 보도 주제는?

 

일간지 평균 <후보 동정 출마/선거 이벤트> 항목이 29.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정당이나 후보의 선거전략>은 12.7%, <선거판세 분석 여론조사 보도>는 9.1%로 선거가 20여일 남은 상황에서 후보들의 동정과 선거 전략, 그리고 선거 판세를 분석하는 보도들이 집중적으로 이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본선 후보자들 간의 선거법 위반 공세 또한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된다. <선거법 소개/ 공방 제소> 보도는 3사 평균 5.9%로 3주차 3.7%에서 2.2%증가했다.

 

<표2> 2020 총선 전북일간지 보도 주제에 따른 보도 건수와 비중(※각 항목별로 중복 집계함)

구분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합계

개별 후보자 약력 등

3

0

2

5

2.7%

0.0%

2.1%

1.6%

정책 및 공약

28

29

19

76

25.2%

29.3%

19.6%

24.8%

후보 인물(능력/ 청렴도)

0

1

0

1

0.0%

1.0%

0.0%

0.3%

공천 관련 소식(과정/결과 등)

12

3

5

20

10.8%

3.0%

5.2%

6.5%

정당이나 후보의 선거 전략

15

10

14

39

13.5%

10.1%

14.4%

12.7%

선거 판세 분석 여론조사 보도

6

11

11

28

5.4%

11.1%

11.3%

9.1%

후보 동정·출마/ 선거 이벤트

30

32

29

91

27.0%

32.3%

29.9%

29.6%

선거법 소개/ 공방·제소

5

6

7

18

4.5%

6.1%

7.2%

5.9%

시민사회 운동·동향 소개

5

3

5

13

4.5%

3.0%

5.2%

4.2%

기타

7

4

5

16

6.3%

4.0%

5.2%

5.2%

합계

111

99

97

307

▲2020 총선 보도 전북 신문 양적 분석(4차|2020.3.23.~3.27.)

 

 

 

Q3. 2020 총선 보도에서 각 정당의 등장 빈도는?

-무소속 약진, 총선 구도 변수 될지 분석에 집중하는 일간지

 

일간지 3사의 정당 등장 빈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1.1%, 민생당 20.3%, 무소속 19.0%로 순으로 나타나며 확연한 3자 구도를 드러냈다. 전북일보의 경우 무소속 등장 빈도가 23.0%로 민생당보다 더 많이 보도된 걸로 확인된다.

 

<표3> 2020 총선 전북일간지 기사 본문에 나온 각 정당의 보도 건수와 비중(※중복 집계함)

정당 구분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정당별 등장

건수와 비중(%)

더불어민주당

45

41

35

121

33.3%

27.9%

32.7%

31.1%

미래통합당

8

8

9

25

5.9%

5.4%

8.4%

6.4%

민주통합당

0

0

0

0

0.0%

0.0%

0.0%

0.0%

정의당

4

13

4

21

3.0%

8.8%

3.7%

5.4%

미래한국당

6

7

3

16

4.4%

4.8%

2.8%

4.1%

민생당

23

32

24

79

17.0%

21.8%

22.4%

20.3%

민중당

3

3

3

9

2.2%

2.0%

2.8%

2.3%

녹색당

0

0

0

0

0.0%

0.0%

0.0%

0.0%

기본소득당

0

0

0

0

0.0%

0.0%

0.0%

0.0%

국가혁명배당금

1

2

1

4

0.7%

1.4%

0.9%

1.0%

열린민주당

2

4

3

9

1.5%

2.7%

2.8%

2.3%

더불어시민당

4

4

2

10

3.0%

2.7%

1.9%

2.6%

무소속

31

26

17

74

23.0%

17.7%

15.9%

19.0%

기타

8

7

6

21

5.9%

4.8%

5.6%

5.4%

합계

135

147

107

389

▲2020 총선 보도 전북 신문 양적 분석(4차|2020.3.23.~3.27.)

 

 

김광수 의원을 시작으로 민생당 후보들의 탈당 기류가 감지되면서 일간지는 관련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무소속 약진이 총선 구도에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분석하는 보도가 주요하게 나왔다.

 

전북일보는 24일 <민생당 도내 일부 의원 무소속 출마 ‘고심’>(3월 24일, 4면)에서 김광수 의원이 페이스북에 다룬 고민 내용을 언급하며 “민생당 내 일부 전북 의원들의 추가 탈당기류가 감지되면서 전북 총선 분위기가 급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생당의 1대 1 경쟁구도가 깨진 가운데 민주당과 무소속 중심의 선거 구도가 형성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생당 일부 전북 의원들의 무소속 출마 기류는 본격적인 선거전에 있어서 중요한 변수가 될 수도 있다. 그 배경은 지역구 유권자들이 민생당 탈당을 요구한다는 전언이다. 한편에선 무소속 후보들의 연대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북도민일보도 같은 날 <민생당 이대로 침몰하나 후보 ‘도미노 탈당’ 기류>(24일 보도, 1면)에서 전북 총선지형 지각 변동이 예고된다고 보도했다. 3면 <민생당 명분 없는 분열 결국 당 운명 풍전 등화>에서는 20대 총선 이후 ‘잦은 이합집산’으로 도민 신뢰 잃어 후보 탈당이 현실화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라일보의 경우 <민생당 현역 무소속 출마 힘 실리나>(24일, 3면)에서 “민생당 소속 도내 현역의원들의 탈당 후 무소속 출마가능성이 점차 설득력을 얻어 가고 있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당 지도부가 지역구 내 총선 승리보다는 비례대표 순번 등 밥그릇 싸움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동안 수도권은 물론 텃밭이라 할 수 있는 전북도민들로부터 철저하게 외면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며 역시 도민들의 신뢰 하락과 분열을 탈당의 원인으로 꼽았다.

 

의원들의 탈당이 현실화된 25일 이후에는 3자 구도를 명시하며 총선 판도를 흔들 수 있는 기제로 작용할지 주목된다는 보도들이 이어졌다.

전북일보는 26일 <무소속 약진, 총선판도 흔들까>(26일, 3면) 기사에서 현역 대거 무소속 출마 속 여당 상승세 꺾을지 주목된다는 보도를 내보냈고, 전라일보는 <민주-민생-무소속 3자 구도 재편>(26일, 1면) 기사에서 후보자 군이 3자 구도로 형성되었다는 것을 명시했다.

 

전북일보 3-26.jpg

 

▲ 전북일보 3월 26일 인터넷판 보도

 

 

그런 와중에 전북일보는 당선 땐 민주당에 복귀하겠다는 무소속 후보들의 행태를 비판했다.

전북일보는 25일 <“당선 땐 민주 복귀”… ‘무늬만 무소속’ 후보들>(25일 3면)에서 중앙당 복당 불허 방침에도 출마자들은 이를 무시하고 있는데 “득표 위한 꼼수”임을 지적했다. 기자는 “이처럼 무소속 출마자들이 계속 민주당 복당을 주장하는 건 총선 전후 민주당 사정이 달라질 수 있다는 아전인수식 해석을 하기 때문이다. 설혹 잘못되더라도 민주당 정서에 기대겠다는 의도가 강하게 읽힌다.”라며 후보자들의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Q4. 2020 총선 보도에서 정당별 유리 혹은 불리하게 하는 경향의 보도가 있는가?

 

일간지 3사는 <유리 제목>은 79건, <불리 제목>은 31건을 작성한 것으로 체크된다.

이 중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한 제목은 32.9%, 불리한 보도는 16건으로 51.6%를 나타냈다. 민생당 유리 제목은 29.1%, 불리 보도는 29.0%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후보자들의 민생당 탈당으로 부정적인 수치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전북일보 <민생당 비례대표 순번 배정에 ‘내분 폭발’>(27일, 3면)와 같이 민생당의 갈등을 내분으로 묘사하는 보도들이 자주 등장했기 때문이다.

반면 무소속 유리제목은 계속 증가했다. 지난주 20.3%였던 <유리 제목> 항목은 23~27일에서는 25.3%로 상승했다.

 

<표4> 2020 총선 전북일간지 신문 기사 제목의 유불리 체크

정당 구분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건수와 비중(%)

유리

불리

유리

불리

유리

불리

유리

불리

더불어

민주당

12

9

5

3

9

4

26

16

38.7%

56.3%

20.8%

37.5%

37.5%

57.1%

32.9%

51.6%

미래

통합당

0

0

0

0

1

0

1

0

0.0%

0.0%

0.0%

0.0%

4.2%

0.0%

1.3%

0.0%

민주

통합당

0

0

0

0

0

0

0

0

0.0%

0.0%

0.0%

0.0%

0.0%

0.0%

0.0%

0.0%

정의당

0

1

4

0

0

0

4

1

0.0%

6.3%

16.7%

0.0%

0.0%

0.0%

5.1%

3.2%

미래

한국당

1

0

1

1

1

0

3

1

3.2%

0.0%

4.2%

12.5%

4.2%

0.0%

3.8%

3.2%

민생당

8

3

9

3

6

3

23

9

25.8%

18.8%

37.5%

37.5%

25.0%

42.9%

29.1%

29.0%

민중당

1

0

0

0

0

0

1

0

3.2%

0.0%

0.0%

0.0%

0.0%

0.0%

1.3%

0.0%

녹색당

0

0

0

0

0

0

0

0

0.0%

0.0%

0.0%

0.0%

0.0%

0.0%

0.0%

0.0%

기본

소득당

0

0

0

0

0

0

0

0

0.0%

0.0%

0.0%

0.0%

0.0%

0.0%

0.0%

0.0%

국가혁명

배당금

0

0

0

0

0

0

0

0

0.0%

0.0%

0.0%

0.0%

0.0%

0.0%

0.0%

0.0%

열린민주당

0

1

0

0

1

0

1

1

0.0%

6.3%

0.0%

0.0%

4.2%

0.0%

1.3%

3.2%

더불어시민당

0

0

0

1

0

0

0

1

0.0%

0.0%

0.0%

12.5%

0.0%

0.0%

0.0%

3.2%

무소속

9

2

5

0

6

0

20

2

29.0%

12.5%

20.8%

0.0%

25.0%

0.0%

25.3%

6.5%

기타

0

0

0

0

0

0

0

0

0.0%

0.0%

0.0%

0.0%

0.0%

0.0%

0.0%

0.0%

분석기사수

31

16

24

8

24

7

79

31

▲2020 총선 보도 전북 신문 양적 분석(4차|2020.3.23.~3.27.)

 

 

 

Q5. 2020 총선 보도에서 유익보도 점수는?

 

<시민/사회/여론운동 보도> 항목과 <신진/군수정당 보도> 항목 비중이 늘었다. 각각 10.5%와 26.9%로 지난주에 이어 꾸준히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민사회 진영의 정책제안 움직임, 그리고 선거방송토론회 후보자 불참으로 인한 비판 여론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표5> 2020 총선 전북일간지 기사의 유익 보도 점수(※각 항목별로 중복 집계함)

구분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합계 비중(%)

정책제공 보도

27

28

20

75

42.9%

47.5%

40.8%

43.9%

비교평가정보 보도

4

5

2

11

6.3%

8.5%

4.1%

6.4%

사실검증여부 보도

0

0

0

0

0.0%

0.0%

0.0%

0.0%

시민/사회/여론운동 보도

7

5

6

18

11.1%

8.5%

12.2%

10.5%

신진후보/군소정당 보도

21

13

12

46

33.3%

22.0%

24.5%

26.9%

시민질의논평 보도

0

1

0

1

0.0%

1.7%

0.0%

0.6%

시민참여소개 보도

0

3

2

5

0.0%

5.1%

4.1%

2.9%

선거법 관련 보도

4

4

7

15

6.3%

6.8%

14.3%

8.8%

유익보도

건수

63

59

49

171

선거보도 총 수

80

81

68

229

▲2020 총선 보도 전북 신문 양적 분석(4차|2020.3.23.~3.27.)

 

 

Q6. 2020 총선 보도에서 유해보도 점수는?

 

<지역연고주의> 보도가 3사 평균 50.2%로 나타난다.

따옴표 제목은 25.7%, 전투형 보도는 7.2%, 익명보도는 6.5%이다.

<익명 보도>의 경우 전북도민일보는 <전북 정치 ‘내강외약’ 형국>에서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정치권 관계자 발언을 싣고 있다. 타 시군 전북출신국회의원들이 경선에 실패하면서 전북 중심의 구심력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인데 누군지 알 수 없는 민주당 관계자의 발언을 중심으로 “전북총선이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승리로 끝나면 전북정치권의 구심력이 확대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의미다”고 첨언하고 있다.

 

<표6> 2020 총선 전북일간지 기사의 유해 보도 점수 (※각 항목별로 중복 집계함)

구분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합계

경마 중계형

0

1

2

3

0.0%

0.9%

2.2%

1.0%

가십성/ 이벤트 중심 보도

3

2

1

6

2.9%

1.8%

1.1%

2.0%

일방 중계 보도

3

4

4

11

2.9%

3.5%

4.4%

3.6%

양방/다방 단순 동시 나열 보도

0

0

0

0

0.0%

0.0%

0.0%

0.0%

양대 정당 중심 보도

2

4

3

9

2.0%

3.5%

3.3%

2.9%

정치혐오성 보도

0

0

2

2

0.0%

0.0%

2.2%

0.7%

전투형 보도

6

8

8

22

5.9%

7.0%

8.8%

7.2%

지역/ 연고주의 보도

54

57

43

154

52.9%

50.0%

47.3%

50.2%

익명 보도

7

6

7

20

6.9%

5.3%

7.7%

6.5%

따옴표 제목

26

32

21

79

25.5%

28.1%

23.1%

25.7%

오보

1

0

0

1

1.0%

0.0%

0.0%

0.3%

유해보도

건수

102

114

91

307

선거보도 총 수

80

81

68

229

▲2020 총선 보도 전북 신문 양적 분석(4차|2020.3.23.~3.27.)

 

 

- 비례 후보, 전북 출신 강조 여전

 

전북일간지는 비례후보들의 전북 출신을 강조하는 보도들이 이어지는 데 이번 주는 더 노골적으로 전북출신과 당선가능성을 강조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된다.

 

전라일보는 <여야 비례정당 후보 전북출신 누구 있나>(24일, 3면) 보도에서 지역 출신을 강조하는 소제목을 달았고 <2번 최강욱-4번 김의겸<전북출신>… 열린민주 비례 당선권>(25일, 3면)에서 “열린민주당은 2명의 전북출신 후보가 당선안정권에 이름을 올렸으나, 더불어 시민당의 경우 전북출신들 모두가 후순위로 밀려 아쉬움을 주고 있다”며 기사 내용은 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의 후보자 관련된 내용이나 제목은 전북출신으로 뽑고 있다.

전북일보 또한 <전북 출신 비례대표 4명 유력>(25일, 3면), <미래한국 비례 당선권에 전북 출신 4명>(26일, 3면)에서 유력 전북 출신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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