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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방송 4차] 선거 막판 불거진 폭로전… 방송 3사, 팩트 검증 없이 받아쓰기 일관
등록 2020.04.14 15:16
조회 2134

전북 ‘2020 총선 방송 보도’ 4차 분석 보고서

 

 

○분석기간: 2020년 4월 6일(월) ~ 4월 12일(일)

○분석대상: KBS전주총국 ‘뉴스9’, 전주MBC ‘뉴스데스크’, JTV전주방송 ‘8뉴스’

○분석기사: 선거를 한 번이라도 언급한 기사이거나 후보, 지지율, 지지층, 유세 등의 단어를 본문에 언급하여 선거와 연관한 기사라고 할 수 있는 경우의 기사

○보고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발표 (주 1회) - 방송 보고서 정기 발표는 수요일이지만 투표일을 앞둔 관계로 4차 보고서만 하루 앞당긴 14일(화)에 발표합니다. 마지막 방송 종합보고서는 예정대로 22일(수)에 발표합니다.

 

 

 

Q1. 전북 방송 3사 2020 총선 보도 비중은?

- 선거 보도량 49.3%, 지난주 대비 14.5% 늘어

 

전북 방송 3사의 선거 보도량이 14.5% 증가했다. 4월 6일~12일 선거 보도는 총 146건으로 선거 보도 비중은 49.3%다. KBS전주총국은 44.7%, 전주MBC는 53.7%, JTV전주방송은 49.1%을 보이고 있다.

 

<표1> 2020 총선 전북 방송 보도 건수와 비중

구분

KBS전주총국

전주MBC

JTV전주방송

합계

보도량

선거관련 보도 수

38

51

57

146

총 보도 수

85

95

116

296

총 보도 수 대비 선거 보도 비중

44.7%

53.7%

49.1%

49.3%

지난주 대비 비중 변화

4.3%

18.5%

20.0%

14.5%

보도

유형

분석

리포트

17

8

14

39

44.7%

15.7%

24.6%

26.7%

단신

17

22

27

66

44.7%

43.1%

47.4%

45.2%

대담/인터뷰

4

0

0

4

10.5%

0.0%

0.0%

2.7%

논평

0

0

0

0

0.0%

0.0%

0.0%

0.0%

사실확인보도

0

0

0

0

0.0%

0.0%

0.0%

0.0%

기획보도(여론조사 포함)

0

21

16

37

0.0%

41.2%

28.1%

25.3%

기타

0

0

0

0

0%

0%

0%

0%

▲2020 총선 보도 전북 방송 양적 분석(4차|2020.4.6.~4.12.)

 

 

전주MBC․JTV전주방송․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가 공동으로 지난 4월 4일~7일까지 도내 국회의원 10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2차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기획보도 비중이 전주MBC는 41.2%, JTV전주방송은 28.1%를 차지하는 이유다.

 

KBS전주총국의 리포트 보도량은 44.7%를 보여주는데 이 외에도 <대담/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관련 비중이 10.5%를 차지했다. 경합 지역인 군산, 임순남, 완진무장 선거구 1․2위 후보자를 스튜디오에 초청해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방송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담인터뷰를 진행했다.

 

img.jpg

▲KBS전주총국 4월 6일 보도 화면

 

 

Q2. 전북 방송 3사 2020 총선 보도 주제는?

 

<선거 판세 분석 여론조사 보도>가 27.3%, <정책 및 공약> 24.8%, <후보 동정출마/선거이벤트>가 16.8%, <선거법 소개/ 공방제소>가 10.6%, <시민사회 운동 동향 소개>가 4.3%로 나타났다. 선거 막판 후보자간 공방 제소가 가열되면서 이를 전하는 관련 보도가 많아지면서 <선거법 소개/ 공방제소> 보도 비중이 늘었다.

 

<표2> 2020 총선 전북 방송 보도 주제에 따른 보도 건수와 비중(※중복 집계함)

구분

KBS전주총국

전주MBC

JTV전주방송

합계

개별 후보자 약력 등

2

0

0

2

4.3%

0.0%

0.0%

1.2%

정책 및 공약

20

9

11

40

43.5%

16.1%

18.6%

24.8%

후보 인물(능력/ 청렴도)

0

0

0

0

0.0%

0.0%

0.0%

0.0%

공천 관련 소식(과정/결과 등)

0

0

0

0

0.0%

0.0%

0.0%

0.0%

정당이나 후보의 선거 전략

2

0

4

6

4.3%

0.0%

6.8%

3.7%

선거 판세 분석 여론조사 보도

2

23

19

44

4.3%

41.1%

32.2%

27.3%

후보 동정·출마/ 선거이벤트

9

9

9

27

19.6%

16.1%

15.3%

16.8%

선거법 소개/ 공방·제소

5

3

9

17

10.9%

5.4%

15.3%

10.6%

시민사회 운동·동향 소개

3

3

1

7

6.5%

5.4%

1.7%

4.3%

기타

3

9

6

18

6.5%

16.1%

10.2%

11.2%

합계

46

56

59

161

▲2020 총선 보도 전북 방송 양적 분석(4차|2020.4.6.~4.12.)

 

 

Q3. 2020 총선 보도에서 각 정당의 등장 빈도는?

 

전주MBC와 JTV 2차 여론조사 결과보도로 비례정당 및 군소정당의 정당 등장 건수가 늘었다. 녹색당은 중앙당의 전북지역 방문으로 인해 처음으로 단독으로 소개되면서 0.7%의 보도비중을 보였다. 민중당은 전농과 전여농의 지지선언, 전권희 후보의 기자회견이 보도로 이어지면서 관련 보도가 3.7%를 차지했다.

 

<표3> 2020 총선 전북 방송 보도 본문에 나온 각 정당별 등장 건수와 비중(※중복 집계함)

정당 구분

KBS전주총국

전주MBC

JTV전주방송

정당별 등장

건수와 비중(%)

더불어민주당

24

33

39

96

25.0%

22.0%

21.4%

22.4%

미래통합당

12

14

17

43

12.5%

9.3%

9.3%

10.0%

민주통합당

0

0

1

1

0.0%

0.0%

0.5%

0.2%

정의당

10

17

16

43

10.4%

11.3%

8.8%

10.0%

미래한국당

1

5

10

16

1.0%

3.3%

5.5%

3.7%

민생당

20

18

27

65

20.8%

12.0%

14.8%

15.2%

민중당

3

6

7

16

3.1%

4.0%

3.8%

3.7%

녹색당

1

1

1

3

1.0%

0.7%

0.5%

0.7%

기본소득당

0

0

0

0

0.0%

0.0%

0.0%

0.0%

국가혁명배당금

7

8

5

20

7.3%

5.3%

2.7%

4.7%

열린민주당

1

12

13

26

1.0%

8.0%

7.1%

6.1%

더불어시민당

1

9

14

24

1.0%

6.0%

7.7%

5.6%

무소속

15

22

27

64

15.6%

14.7%

14.8%

15.0%

기타

1

5

5

11

1.0%

3.3%

2.7%

2.6%

합계

96

150

182

428

▲2020 총선 보도 전북 방송 양적 분석(4차|2020.4.6.~4.12.)

 

 

Q4. 2020 총선 보도 제목에서 정당별 유리 혹은 불리하게 하는 경향의 제목이 있는가?

 

전북 방송 3사의 정당별 <유리 제목>은 26건, <불리 제목>은 17건으로 이 중 더불어민주당이 <유리 제목>의 30.8%, <불리 제목>의 82.4%를 차지한다. 미래한국당과 민생당, 민중당, 녹색당, 열린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중앙당의 전북지역 지원 유세를 긍정적으로 보도하면서 <유리 제목>만 체크되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불리 제목>만 3건으로 17.6%를 차지하는데 이는 이근열 후보의 선거 공보물에 ‘중국 유곽’을 공약으로 내세운 것이 지역사회에 문제로 지적되면서 관련 보도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표4> 2020 총선 전북 방송 보도 제목의 유불리 체크

정당 구분

KBS전주총국

전주MBC

JTV전주방송

건수와 비중(%)

 

유리

불리

유리

불리

유리

불리

유리

불리

더불어

민주당

4

4

2

5

2

5

8

14

33.3%

100.0%

40.0%

71.4%

22.2%

83.3%

30.8%

82.4%

미래

통합당

0

0

0

2

0

1

0

3

0.0%

0.0%

0.0%

28.6%

0.0%

16.7%

0.0%

17.6%

민주

통합당

0

0

0

0

0

0

0

0

0.0%

0.0%

0.0%

0.0%

0.0%

0.0%

0.0%

0.0%

정의당

1

0

0

0

0

0

1

0

8.3%

0.0%

0.0%

0.0%

0.0%

0.0%

3.8%

0.0%

미래

한국당

0

0

0

0

1

0

1

0

0.0%

0.0%

0.0%

0.0%

11.1%

0.0%

3.8%

0.0%

민생당

1

0

0

0

1

0

2

0

8.3%

0.0%

0.0%

0.0%

11.1%

0.0%

7.7%

0.0%

민중당

0

0

1

0

1

0

2

0

0.0%

0.0%

20.0%

0.0%

11.1%

0.0%

7.7%

0.0%

녹색당

1

0

1

0

1

0

3

0

8.3%

0.0%

20.0%

0.0%

11.1%

0.0%

11.5%

0.0%

기본

소득당

0

0

0

0

0

0

0

0

0.0%

0.0%

0.0%

0.0%

0.0%

0.0%

0.0%

0.0%

국가혁명

배당금

0

0

0

0

0

0

0

0

0.0%

0.0%

0.0%

0.0%

0.0%

0.0%

0.0%

0.0%

열린민주당

0

0

0

0

1

0

1

0

0.0%

0.0%

0.0%

0.0%

11.1%

0.0%

3.8%

0.0%

더불어시민당

0

0

0

0

1

0

1

0

0.0%

0.0%

0.0%

0.0%

11.1%

0.0%

3.8%

0.0%

무소속

5

0

1

0

1

0

7

0

41.7%

0.0%

20.0%

0.0%

11.1%

0.0%

26.9%

0.0%

기타

0

0

0

0

0

0

0

0

0.0%

0.0%

0.0%

0.0%

0.0%

0.0%

0.0%

0.0%

분석기사수

12

4

5

7

9

6

26

17

▲2020 총선 보도 전북 방송 양적 분석(4차|2020.4.6.~4.12.)

 

 

Q5. 2020 총선 보도에서 유익보도 건수는?

 

전북 방송 3사의 유익보도 건수는 총 84건으로 <정책제공 보도>가 48.8%, <비교평가정보 보도>가 16.7%, <선거법 관련 보도>, <신진후보/군소정당 보도>가 11.9% 순으로 나타났다. <비교평가정보 보도>는 선거방송토론회 후 핵심 내용을 간추린 보도가 방송 3사에서 이어지면서 지난주에 이어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시민사회여론운동 보도>는 종합경기장 개발에 롯데 참여방식에 대한 정책 질의, 탈핵 정책에 대한 후보자 질의 등이 이어지면서 관련 보도들이 나왔다.

 

<표5> 2020 총선 전북 방송 보도의 유익 보도 건수(※중복 집계함)

구분

KBS전주총국

전주MBC

JTV전주방송

합계 비중(%)

정책제공 보도

19

9

13

41

61.3%

34.6%

48.1%

48.8%

비교평가정보 보도

2

7

5

14

6.5%

26.9%

18.5%

16.7%

사실검증여부 보도

0

0

1

1

0.0%

0.0%

3.7%

1.2%

시민/사회/여론운동 보도

3

3

1

7

9.7%

11.5%

3.7%

8.3%

신진후보/군소정당 보도

3

4

3

10

9.7%

15.4%

11.1%

11.9%

시민질의논평 보도

0

0

0

0

0.0%

0.0%

0.0%

0.0%

시민참여소개 보도

0

1

0

1

0.0%

3.8%

0.0%

1.2%

선거법 관련 보도

4

2

4

10

12.9%

7.7%

14.8%

11.9%

유익보도 건수

31

26

27

84

▲2020 총선 보도 전북 방송 양적 분석(4차|2020.4.6.~4.12.)

 

 

Q6. 2020 총선 보도에서 유해보도 건수는?

 

유해 보도 건수는 총 74건으로 지난주보다 35건이 증가했다. <전투형 보도> 27.0%, <따옴표 제목> 21.6%, <양방 다방 단순 동시 나열>, <경마 중계형> 보도가 18.9%, <양대 정당 중심보도>가 8.1% 순이다.

<전투형 보도>가 지난주 28.2%에 이어 이번 주도 27.0%를 차지하고 있다. 전쟁이나 군사적 용어가 한 번이라도 등장하는 보도를 주로 체크하는데 수성전, 결투, 격전지 등의 용어들이 주로 등장하고 있다.

경합지역의 1․2위 후보 간 보도에 집중하면서 <양대 정당 중심 보도>가 8.1%로 나타났으며 후보자간 공방이 집중과 일부 지역구의 선거방송토론회 공방을 전달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양방 다방 단순 동시 나열 보도>가 18.9%로 높게 나타났다.

여론조사 결과 보도와 이후 판세분석이 이어지면서 <경마 중계형> 보도도 18.9%를 나타냈는데 전주MBC는 자사 유해보도 25건 중 10건이 <경마 중계형> 보도로 나타났다.

 

<표6> 2020 총선 전북 방송 보도의 유해 보도 건수(※중복 집계함)

구분

KBS전주총국

전주MBC

JTV전주방송

합계

경마 중계형

2

10

2

14

8.0%

40.0%

8.3%

18.9%

가십성/ 이벤트 중심 보도

0

0

0

0

0.0%

0.0%

0.0%

0.0%

일방 중계 보도

1

1

0

2

4.0%

4.0%

0.0%

2.7%

양방/다방 단순 동시 나열 보도

3

5

6

14

12.0%

20.0%

25.0%

18.9%

양대 정당 중심 보도

4

2

0

6

16.0%

8.0%

0.0%

8.1%

정치혐오성 보도

0

0

1

1

0.0%

0.0%

4.2%

1.4%

전투형 보도

9

4

7

20

36.0%

16.0%

29.2%

27.0%

지역․연고주의 보도

0

0

1

1

0.0%

0.0%

4.2%

1.4%

익명 보도

0

0

0

0

0.0%

0.0%

0.0%

0.0%

따옴표 제목

6

3

7

16

24.0%

12.0%

29.2%

21.6%

오보

0

0

0

0

0.0%

0.0%

0.0%

0.0%

유해보도 건수

25

25

24

74

▲2020 총선 보도 전북 방송 양적 분석(4차|2020.4.6.~4.12.)

 

 

 

전주MBC 여론조사 결과 보도 변화

 

지난 [전북 방송 1차 보고서]에서 전주MBC의 여론조사 보도가 민주당 후보가 크게 앞서고 있음을 강조하는 제목달기를 하면서 결과적으로 ‘독주’, ‘선전’, ‘바람 거세’, ‘앞질러’, ‘여유 있게’ 등의 표현이 민주당에 유리한 제목을 만들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전주 갑- "재대결 나선 민주 후보 크게 앞서">, <익산 갑- "민주 후보 압도적 차이로 독주">, <익산 을- "재대결에서 민주 후보 선전">, <정읍·고창 "현역 따돌려.. 민주당 바람 거세">, <김제·부안 "민주당 후보, 현역의원 앞질러">, <완주·진안·무주·장수 "민주 후보 여유있게 앞서">, <진안군수 재선거- "민주 독주.. 무소속 힘 못써">, <"민생당 힘 못쓰고 민주당 바람 거세">의 제목으로 유력 후보자들과 판세분석을 중심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 보도를 진행한 것이다.

이번 2차 여론조사 결과보도에서는 <신영대 46.1% VS 김관영 45.6%>, <김윤덕 65.3% VS 김광수 14.3%>과 같이 수치 중심의 건조한 제목달기를 하면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그동안 지지율 중심의 선거여론조사 보도는 정책이슈보다는 후보자 개인 또는 정당별 우열을 중심으로 선거 구도를 구성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참여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선거공간을 왜곡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현재 JTV와 전주MBC 여론조사 결과 보도는 과거에 비해 경마 중계형으로 체크되는 비중이 낮아졌고 개선되는 긍정적 변화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선거 막판 불거진 폭로전… 방송 3사, 팩트 검증 없이 받아쓰기 일관

 

총선 선거운동기간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폭로전으로 얼룩지고 있다.

지난 3월 31일에는 무소속 임정엽 후보자가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안호영 후보자의 친형의 후보 매수 위법 행위에 대한 해명을 촉구하며 공방 보도로 이어졌다. 특히, 전주병 선거구는 민생당 정동영 후보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지낸 김성주 후보의 비리 의혹을 제기하면서 선거가 정책 대결에서 상대방 흠집내기 공방으로 바뀌는 양상이다. 의혹의 내용은 김성주 후보가 대주주로 있던 컴퓨터 판매·수리업체가 입찰 담합을 하고 재산을 누락했다는 것이다. 해당 보도는 아래와 같다.

 

"친형 위법 행위 후보가 해명해야"… "법원이 판단" (KBS전주총국 3.31)

임정엽 후보 "안호영 친형의 후보 매수 재판.. 선거 전에 끝나야" (전주MBC 3.31)

"안호영 친형 사건 총선전 재판 끝내야" (JTV 3.31)

정동영, 입찰담합 의혹 제기… 김성주 '법적 대응' 시사 (JTV 4.9)

정동영, 김성주 후보, 입찰담합 의혹 공방 (전주MBC 4.9)

정동영 "입찰 담합 수사해야" - 김성주 "악의적 주장" (KBS전주총국 4.9)

4.15 총선 D-5… '입찰 담합' 공-방 (KBS전주총국 4.10)

정동영 "공정위 제소"… 김성주 "선거법 위반 고발" (JTV 4.10)

정동영·김성주 후보 입찰담합 의혹 관련 공방 (전주MBC 4.10)

김성주 - 정동영 의혹 공방… "김성주 재산신고 허위" (JTV 4.11)

총선 앞둔 마지막 주말.. 후보 간 신경전 치열 (전주MBC 4.11)

정동영, '재산누락' 고발… 김성주 "심려 끼쳐 송구" (JTV 4.12)

 

방송 3사- 의혹보도.jpg

 

 

KBS전주총국, 전주MBC, JTV 등 3사의 저녁 간판 뉴스는 이와 관련해 지난 나흘간 총 9개의 뉴스를 보도했다. 리포트는 2개, 단신 기사는 7개로 적지 않은 보도건수이다. 재산 누락은 전북선관위에서 사실로 확인됐지만, 다른 입찰 담합 의혹에 대해서는 방송 3사 뉴스가 모두 양 후보의 주장과 반론을 단순히 전하는데 그쳤다.

 

정 후보의 의혹 제기 이후 심도 있는 취재를 통해 실체적 진실에 접근하기보다 의혹 제기를 여과 없이 전하고 기계적으로 반론을 싣는 식의 구태의연한 보도형태를 취한 것이다.

이 같은 보도는 정책과 공약을 비교 검증해야 할 언론 본연의 역할에 어긋나고 폭로와 의혹을 검증 없이 전함으로써 정치적 혐오를 조장하고 유권자의 판단을 어지럽힌다는 점에서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끝>

 

 

 

문의 손주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063-285-8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