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민언련 ‘내란종식·민주주의 회복’ 위한 대선 미디어정책 과제 제안
윤석열 언론장악 및 내란동조 언론 진상규명 최우선 과제 제시
등록 2025.05.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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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 ‘내란종식·민주주의 회복’ 위한 대선 미디어정책 과제 제안

윤석열 언론장악 및 내란동조 언론 진상규명 최우선 과제 제시

방송3법 개정, 방통위·방심위 독립성 강화, 허위정보 규제 요구

 

민주언론시민연합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파면으로 치러지는 제21대 대선을 맞아 ‘내란종식·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미디어정책 4개 과제를 제안했다.

 

윤석열은 파면되었지만 사법내란·언론내란 등 영역을 달리하며 아직도 내란은 지속되고 있고, 내란세력 스피커를 자처하며 윤석열 메시지를 받아쓰던 수구언론은 내란세력이 마치 정상적인 정치세력인 양 자리잡게 동조하고 있다는 게 민언련의 지적이다. 또한 공영방송과 공영언론, 언론·미디어 공공기관에 내란동조 세력이 여전히 자리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언련은 윤석열 내란정권에 의해 파괴된 언론자유와 미디어 공공성 회복이 가장 시급한 현안임을 강조하고, ‘윤석열 언론장악 및 내란동조 언론 진상규명’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공영방송 공공성·독립성과 시청자주권 강화를 위한 방송3법 개정,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 독립성 강화, 민주주의와 시민 삶을 위협하는 허위조작정보·혐오차별콘텐츠 규제 강화를 핵심과제로 제안했다.

 

■ [붙임자료1] 민언련 제21대 대선 미디어정책 과제 제안 전문

※ 취재 문의 : 민언련 02-392-0181, ccdm1984@hanmail.net

 

 

[민언련] 내란종식, 민주주의 회복 위한 제21대 대선 미디어정책과제 전문.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