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는 '공영방송 정치적 독립' 공약 충실히 이행하라" 기자회견(2025.06.19.)
등록 2025.06.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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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동조세력이 언론계에 여전히 남아 공영방송 본연의 역할을 해치고 있는 가운데 방송3법 개정은 이를 끊어내는 중요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방송3법 개정 논의는 당내 일부 이견과 여야 협치를 이유로 중단됐습니다.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공성, 시청자 주권을 보장하기 위해선 방송3법 개정을 우선 과제로 추진해야 합니다. 대선 10대 공약에서는 내란극복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이행 방법으로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성 보장을 위한 법제 정비 ▲방송의 보도·제작·편성의 자율성 보장을 약속했습니다. 이제 실행만 남아있습니다.
이에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이재명정부 방송3법 개정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6월 19일(목) 오후 10시 30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 사회|조영수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협력실장
▲ 발언|이호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 발언|박석운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
▲ 발언|이희영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미디어언론위원장
▲ 발언|박상현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장
▲ 의견서 발표|신미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협약서를 들고 있는 기자회견 참석자
▲ 구호를 외치는 기자회견 참석자들
▲ 구호를 외치는 기자회견 참석자들
▼ '공영방송 독립성 보장을 위한 방송3법 개정 등에 관한 의견서'를 전달하는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