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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해제, 국민감사청구로 진상 밝히고 민영화세력 끝장내 공영방송 되찾겠다' 기자회견(2025.06.30.)
등록 2025.07.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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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이 TBS 해제의 진상을 밝혀 공영방송으로 되돌리기 위한 국민감사청구 운동을 시작합니다.
TBS는 30년 넘게 수도권 교통과 기상정보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현안을 전하며 시민의 일상과 공공의제를 함께 지켜온 지역 공영방송이지만, TBS가 일궈온 공적 가치는 해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2022년 11월 15일, TBS 지원조례 폐지안을 강행 처리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다렸다는 듯 예산 지원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이번 국민감사청구는 TBS 해제의 위법과 정치적 기획, 그 최종 책임자가 누구인지를 낱낱이 드러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사회|김한별 전국언론노동조합 조직쟁의실 부국장
▲발언|이호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발언|신미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발언|소현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미디어언론위원
▲발언|이정환 TBS노동조합 위원장
▲기자회견문 낭독|송정애 아나운서·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 조합원
▲기자회견문 낭독|김준희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