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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노동자대회 시민홍보전(2024.11.09.)
등록 2024.11.11 17:56
조회 43

민주언론시민연합이 11월 9일(토) 도심집회에서 윤석열 정권 언론장악과 땡윤뉴스 실태를 알리는 시민홍보전을 진행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과 땡윤뉴스 실태를 시민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왔던 것인데요. 거리에 계신 많은 시민분들이 유심히 홍보물을 보는 한편 응원의 메시지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준비한 1,000부의 홍보물은 본 행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소진했습니다.

 

민언련도 시민홍보전 부스를 마치고 본대회에 참여했습니다. 본대회에서 공영방송 노조의 발언도 빠질 수 없었는데요. 박상현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장은 무대 발언에서 "KBS가 국민이 아닌 용산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세월호 10주기 다큐 불방, 광복절 새벽 기미가요 송출, 이승만 미화 다큐 '기적의 시작' 방영,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의혹 축소 보도 등 KBS의 망가진 모습을 꼬집었습니다. 주최 추산 참석자가 10만 명이었던 그날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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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시민홍보전을 진행하는 민언련 활동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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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언련 전국노동자대회 시민홍보전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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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언련 전국노동자대회 시민홍보전 부스에서 홍보물을 나눠주는 김봄빛나래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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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물을 나눠주는 박진솔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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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물을 나눠주는 신태섭 민언련 상임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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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대회를 마친 민주언론시민연합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