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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채상병 특검 추진,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2차 시민행진(2024.11.23.)
등록 2024.11.25 14:24
조회 21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 비상행동은 지난주에 이어 11월 23일에도 '김건희 특검, 채상병 특검 추진,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2차 시민행진'을 개최했습니다. 주최 측 추산 10만 명의 시민이 촛불을 들고 경복궁역에서 광화문, 동십자각에 이르기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앞 도로를 일대를 가득 메우고 촛불로 환하게 밝혔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도 본 행사 시작 전부터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많은 시민분들을 만나 뵈었습니다. 특히 김봄빛나래 민언련 참여기획팀장은 본 행사 자유발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명태균 게이트라 불리는 국민의힘 공천 개입 의혹을 부정했다, ‘언론이 갈등을 부추긴다’ ‘김건희 여사를 의도적으로 악마화하고 또 가짜뉴스, 가짜뉴스를 만든다’고 말했다”면서 “대통령 발언에서 정권을 견제하고 감시해야 할 언론 본연의 역할을 못 하게 하려는 입틀막 면모를 다시 한번 발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은 이런 중대한 민주주의 파괴 실태를 시민이 모르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든 언론을 장악하려 한다, 공영방송 KBS를 망가뜨리는 데 혈안이 돼 있다”면서 “국민의 방송이 윤석열 대통령 또는 김건희 여사 입맛에 따라 움직이는 지금 이 현실이 너무나도 참담하다, 언론 농단을 넘어 공영방송 장악을 통한 국정농단을 획책한 중대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제대로 진상 규명해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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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 만들기 자원봉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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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표정으로 “김건희 특검 수용하라!” “채상병 특검 추진하라!” “윤석열을 거부한다!” 손피켓을 배부받는 시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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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피켓을 들고 시민들과 뜻을 함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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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김한정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정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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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발언 | (왼쪽부터)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김진철 자영업자, 김봄빛나래 민언련 참여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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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발언 | (왼쪽부터) 정영이 구례에서 농사짓는 여성농민,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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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미디어의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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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 (왼쪽부터) 편경열 “광야에서” “거꾸로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노래를 찾는 사람들 “안녕하세요” “그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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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께 드리는 글 낭독 “김건희-채상병 특검 추진하라!” “국정농단 규명하라!” “윤석열을 거부한다!”

(왼쪽부터)

송성영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권연수 청년하다 대표

③ 여암스님 실천불교승가회 사무처장

정진임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소장

⑤ 박석운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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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띤 취재열기

 

시민들의 열띤 참여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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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진차량을 이끄는 김봄빛나래 민언련 참여기획팀장과 이를 취재하는 미디어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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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진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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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마무리 발언 | 윤복남 민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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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언련 대표, 사무처, 회원 “2차 시민행진을 마무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