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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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북한 비핵화 의지 없다”는 근거는?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2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다양한 대내외적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원고지 약 115장 분량의 이 연설은 대미·대남 관계에 대한 북한의 입장과 경제 집중 노선의 실천 등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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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팩트체크> 비판한 자유한국당 성명서 팩트체크
- 지난 12일 자유한국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JTBC 「팩트체크」는 자유한국당 말살체크인가’라는 성명서를 통해 JTBC <뉴스룸>의 ‘팩트체크’ 꼭지를 비판했습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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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에 민영삼 패널이 돌아왔다
- 왕년의 ‘종편 퇴출 패널’ 민영삼 씨가 돌아왔습니다. 2017년 이후 종합편성채널 보도‧시사 프로그램에서 자취를 감춘 뒤 2년 여만에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시 출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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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5주기에 타이거우즈•민주노총이라니
- 지난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5주기였습니다. 그러나 세월호 5주기 관련해 방송의 특별편성 프로그램이 별로 없었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신문은 어땠을까요? 일부러 살펴보지 않아도 뻔하다고 생각하실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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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단체에게만 허용되는 조선일보식 표현의 자유
- 만우절인 지난 4월 1일, 한 보수단체가 ‘김정은 편지’를 흉내 내는 패러디 기법을 사용하여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대학과 국회, 대법원 등에 붙였다고 합니다. 특이한 것은 보수단체 명칭이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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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5년이 흘렀어도 세월호 막말을 방송에서 봐야하나
- 다섯 번째 4월 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인 이날 정치권에서 세월호 막말이 쏟아지는 가운데 연합뉴스TV에서 ‘막말 대담’이 전파를 탔습니다. 문제의 인물은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입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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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정상회담에 또 ‘태영호’ 내세운 채널A
- 또,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입니다. “오늘 하루 가장 화제가 된 이슈들을 엄선해 1위부터 10위까지 랭킹을 선정”해 “뉴스 고수들과 함께 전말과 파장을 심층 진단”한다는 채널A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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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요시키’ 실수, 기사가 수정돼도 기록은 남는다
- 최근 연합뉴스와 그의 자회사 연합뉴스TV의 보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의 경우 지난 3일 마약 사건 뉴스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실루엣을 사용했고, 지난 10일 한미정상회담 뉴스에서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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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모독’ 차명진, 더 이상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다
- 세월호 참사와 유가족을 모욕하는 몰상식한 행태가 지금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세월호 참사 5주기(4/16)를 하루 앞둔 날, 자유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차명진 씨가 자신의 SNS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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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의 성폭력 사건’인가 ‘황교안 CD 사건’인가
- 지난 1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폭력 의혹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김 전 차관의 뇌물 혐의와 2013년 첫 수사 당시 박근혜 청와대의 경찰 수사 외압을 우선 재수사하라는 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