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06)
-
- [2020년 3월호] [회원인터뷰 ]'염치' 없는 시대의 언론운동, 무엇이 필요한가(김경실 회원)
- 흔히 10년이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고 한다. 김경실 회원은 강산이 두 번 변하고도 남은 시간 동안 민언련을 지켜왔다. 분과 회원으로 시작해 부이사장 자리까지 맡았던 그의 28년간의 활동은 어땠을까. 그가 봤던 민...
-
- [2020년 3월호] [여는글] 적(Enemy)과 빌런(Villain)
- 영화나 드라마에서 이야기의 중심인물인 악당인 ‘빌런’이 강력하고 멋질 때 멋진 주인공을 만들어 주며, 결과적으로 그 영화는 완성도나 흥행에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다. 재미있는 영화를 어떻게 만들 ...
-
- [2020년 3월호] [민언련포커스] 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의 ‘선거 D-며칠’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 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의 ‘선거 D-며칠’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민언련 활동가의 시계는 선거를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선거 시기가 되면 기존의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모든 일상이 ‘선거...
-
- [2020년 2월호] [책·영화속 언론이야기] ’시민의 눈을 가리는 검은 손’은 어떻게 작동해왔는가
- 기사가 만들어지기까지,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지? “이 책, 서평 쓰실 분 없나요?” 노량진 내 한 횟집, 민언련 공시형 활동가가 말했다. 민언련 신문 모니터링 분과의 연말 회식 날이었다. 방어와 광...
-
- [2020년 2월호] [음악이야기] Gute Nacht! 청춘의 처연한 슬픔,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중
- 겨울나그네(Die Winterreise D. 911)는 슈베르트 나이 30세인 1827년 작곡된 24곡으로 완성된 연가곡집이다. 빌헬름 뮐러(Wilhelm Müller)의 ‘나그네의 노래(Wanderlieder) - 겨울 나그네(Winterreise)&r...
-
- [2020년 2월호] [영화이야기] ‘아세아’최고 영화 《천녀유혼》과 왕조현
- 오전에 청계광장을 출발해 청계천을 따라 걸었다. 발길은 청계3가 관수교를 지나 배오개다리로 향했다. 관수교를 넘은 적이 드물다. 근처에 서울에서 호박전을 가장 잘하는 가맥집 <서울식품>과 천 원짜리 노가리 안...
-
- [2020년 2월호] [책이야기] 나는 감정의 설계자
- 텅빈 거리를 홀로 걷고 있을 때다. 8차선 대로 옆으로 난 인도다. 구름 잔뜩 낀 일요일 오전, 차도 사람도 쉬는 듯했다. 옆으론 나지막한 산이 있고, 그 산을 깎아 만든 작은 공장 옆을 지날 때다. 어떤 물체가 쓱 ...
-
- [2020년 2월호] [회원인터뷰] “안녕하세요. 초보 시민회원 박미정입니다”
- 전통적으로 민언련의 ‘올해의 회원상’은 사무처 활동가들이 정한다. 2019년 민언련 회원상을 선정하는 회의에서 가장 빠르게 정해진 것은 ‘신입회원상은 박미정 회원에게’였다. 사실상 만장...
-
- [2020년 2월호] [여는글] 자본과 경영의 부당한 개입이 가장 큰 문제다
- 1월 16일 대법원은 박근혜 정부 홍보수석비서관이었던 이정현 의원이 방송편성에 간섭했다는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정현 전 홍보수석비서관은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에게 2차에 걸쳐 세...
-
- 755-2 날자꾸나 민언련 2월 표지모델-박미정 회원 인터뷰
- 날자꾸나 민언련 2월 표지모델-박미정 회원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