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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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과 MBN의 ‘아무말 보도’, 반성 없는 조선일보와 채널A
- 고 노회찬 의원이 지난 23일 세상을 떠나면서 여전히 많은 국민들이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노동자‧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헌신하고 ‘삼성 X파일’을 폭로 등 부패한 권력에 맞섰던 고인에 대해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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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무사 옹호하려다 5‧18 왜곡한 채널A, 시민들 “사과해라”
- 5월 23일 발족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시민 방심위)는 7월 25일 오후 6시 30분에 10차 안건을 상정했다. 시민 방심위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해 각종 왜곡‧오보‧막말‧편파를 일삼는 방송사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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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방송 이사 선임, 방통위가 적폐와 결별하는 시험대다
-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지난 7월 20일 공영방송 이사직에 지원한 후보자들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방통위는 여야 정치권의 입김과 간섭을 철저히 차단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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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방문진, 호화 접대 김광동 이사에 유감 표명만으로 될 일인가?
-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가 MBC 미주법인 등 자회사로부터 호화 접대를 받은 김광동 이사에 대한 해임 결의에 나서는 대신 기껏 유감 표명만으로 그쳤다. 안광한, 김장겸 체제를 비호하며 MBC를 망가뜨린 10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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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최저임금 보도가 외면한 사실들
- 최저임금위원회가 14일 새벽까지 이어진 긴 회의 끝에 2019년 최저임금을 835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다룬 방송사 저녁종합뉴스 보도는 어땠을까요? 최저임금은 저임금 노동자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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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방송 독립성, 사회적 토론과 합의가 필요하다
- 1987년 민주화 투쟁으로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고 직선제 개헌을 쟁취했지만 진정한 민주화는 이루지 못했다. 사회 곳곳에 기득권 세력이 온존했으며 민주주의 틀을 갖춰나가려는 발걸음에 딴죽을 걸었다. 시민들도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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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무사 계엄령 문건’에 보수언론은 ‘필사적인 프레임 전환’
- 국군기무사령부(이하 기무사)가 ‘박근혜 탄핵 요구’ 촛불집회에 계엄령을 검토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기무사가 지난해 3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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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이제까지 늘 그래왔듯이
- 어느 날 갑자기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병이 찾아온다면 인생은 어떻게 달라질까. 민언련을 비롯해 민우회, 평화는 만드는 여성회 등에서 누구보다 활발하게,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이에게 찾아온 파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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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결과 끔찍하다’는 TV조선, 본성 드러냈다
- 6‧13 지방선거가 치러진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사실 이번 지방선거는 바로 전날(12일) 있었던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언론의 관심이 크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선거 당일 개표 방송과 그 이후 보도 및 시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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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30번째 희생자’에 TV조선은 “불법 분향소 기습설치”
- 지난 3일 민주노총 금속노조 쌍용차지부는 6월 27일 사망한 쌍용차 해고노동자 고 김주중 씨의 분향소를 서울시 중구 대한문에 마련했습니다. 김주중 씨는 쌍용차 정리해고 및 국가폭력 사태의 30번째 희생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