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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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공익제보자 보호보다 ‘단독’이 중요했나
- 지난 13일 경찰은 가수 정준영 씨가 휴대전화 복구를 맡겼던 사설 디지털포렌식 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정준영 씨의 불법 촬영물 범죄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의 원본 자료 등 증거물 확보를 위해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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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환 문자’ 속 비위 언론인 문제에 대한 기이한 침묵을 멈춰라
- ‘박수환 문자’로 드러난 비위 언론인 문제에 대해 거의 모든 언론이 기이할 정도의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권력 감시가 소명인 언론들이 언론과 기업의 유착 문제에 대해 약속이라도 한 듯 ‘무보도’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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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정준영 사건을 둘러싼 아무 기사 대잔치
- SBS가 11일 처음으로 가수 승리 씨의 성접대 의혹이 담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가수 정준영 씨가 불법 성관계 촬영물을 공유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12일엔 추가로 정준영 씨의 단체 대화방 메시지들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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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의 무례한 인터뷰, 우리의 노력을 간과했다
- 고 장자연 씨 사건의 목격자이자 10년 간 홀로 증언을 해 온 동료 배우 윤지오 씨가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했습니다. 윤지오 씨는 <고 장자연 친구 배우 윤지오 “추행 목격한 연예인 또 있다”>(3/18)에서 왕종명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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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인권보고서, 입맛에 드는 정보만 부각하고 슬쩍 과장하는 보수언론
- 2019년 3월 13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에서는 2018년 국가별 인권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각국의 인권 상황에 대한 보도(report)를 인용하거나 인권 이슈들을 소개하는 등 각국 인권 상황을 간단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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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와 정준영을 키운 한국 예능, 무엇을 권장해 왔나
- 가수 승리가 사내이사로 있던 클럽 버닝썬의 폭행‧마약‧탈세‧성범죄 의혹에 이어 가수 정준영의 불법 동영상 촬영과 유포 사실까지 드러나 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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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전여옥 작가’의 ‘막말 클라스’
- ‘또’ 막말입니다. 채널A <정치데스크>의 목요일 고정 패널인 전여옥 작가는 3월 7일에도 어김없이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전여옥 씨가 하루 방송에서 얼마나 다양한 이슈를 ‘막말’로 변질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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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부터 정준영 ‘복귀’ 거론한 TV조선
- 정준영 씨의 성관계 영상 불법촬영·유포 사실이 밝혀져 며칠째 언론이 떠들썩합니다. TV조선 <신통방통>(3/13)에서도 이 사건을 다방면으로 다뤘는데요. 정준영 씨의 혐의 내용을 비롯해 사과문, 근본 원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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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환 문자’ 비위 기자들 면죄한 조선일보, 언론 행세를 멈춰라
- 조선일보 윤리위원회가 조선일보 현직 간부들이 로비스트 박수환(뉴스컴 대표)과 박수환의 고객사인 기업으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고 기사를 거래한 ‘비위’를 저지른 데 대해 어떤 징계나 불이익 조치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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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보도에서 이렇게 다양한 문제점이 나오다니
- 지난 2월 22일 미세먼지 특별법 재정 이후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3월 5일에는 관측상 최악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기록했고, 13일 국회에서는 미세먼지를 사회적 재난으로 분류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