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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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용훈 사건의 본질은 외면하고 돈벌이에 쓰고 있다
-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지난 5일,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배우자 이미란 씨 죽음과 관련된 의혹을 다뤘습니다. 방용훈 사장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이자 조선일보의 4대 주주입니다. 즉, ...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9-03-22 14:40 | 조회 수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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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공익제보자 보호보다 ‘단독’이 중요했나
- 지난 13일 경찰은 가수 정준영 씨가 휴대전화 복구를 맡겼던 사설 디지털포렌식 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정준영 씨의 불법 촬영물 범죄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의 원본 자료 등 증거물 확보를 위해 압수...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9-03-22 14:13 | 조회 수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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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환 문자’ 속 비위 언론인 문제에 대한 기이한 침묵을 멈춰라
- ‘박수환 문자’로 드러난 비위 언론인 문제에 대해 거의 모든 언론이 기이할 정도의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권력 감시가 소명인 언론들이 언론과 기업의 유착 문제에 대해 약속이라도 한 듯 ‘무보도’를 계속하고 있다....
김세옥 | 2019-03-22 10:26 | 조회 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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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정준영 사건을 둘러싼 아무 기사 대잔치
- SBS가 11일 처음으로 가수 승리 씨의 성접대 의혹이 담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가수 정준영 씨가 불법 성관계 촬영물을 공유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12일엔 추가로 정준영 씨의 단체 대화방 메시지들을 공...
ppjh24 | 2019-03-20 17:46 | 조회 수 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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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의 무례한 인터뷰, 우리의 노력을 간과했다
- 고 장자연 씨 사건의 목격자이자 10년 간 홀로 증언을 해 온 동료 배우 윤지오 씨가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했습니다. 윤지오 씨는 <고 장자연 친구 배우 윤지오 “추행 목격한 연예인 또 있다”>(3/18)에서 왕종명 앵커...
ppjh24 | 2019-03-19 18:26 | 조회 수 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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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와 정준영을 키운 한국 예능, 무엇을 권장해 왔나
- 가수 승리가 사내이사로 있던 클럽 버닝썬의 폭행‧마약‧탈세‧성범죄 의혹에 이어 가수 정준영의 불법 동영상 촬영과 유포 사실까지 드러나 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들...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9-03-18 14:05 | 조회 수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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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환 문자’ 비위 기자들 면죄한 조선일보, 언론 행세를 멈춰라
- 조선일보 윤리위원회가 조선일보 현직 간부들이 로비스트 박수환(뉴스컴 대표)과 박수환의 고객사인 기업으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고 기사를 거래한 ‘비위’를 저지른 데 대해 어떤 징계나 불이익 조치도 하지 않...
김세옥 | 2019-03-15 18:02 | 조회 수 2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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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보도에서 이렇게 다양한 문제점이 나오다니
- 지난 2월 22일 미세먼지 특별법 재정 이후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3월 5일에는 관측상 최악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기록했고, 13일 국회에서는 미세먼지를 사회적 재난으로 분류하는 법...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9-03-15 17:13 | 조회 수 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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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받고 기사 쓰는 기자들, 침묵하는 공범자들
- 뉴스타파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언론과 기업의 ‘검은 카르텔’을 보도했습니다. 조선일보‧한국경제신문 고위 언론인의 자녀 채용 청탁과 더불어 조선일보 기자들의 선물‧금품 수수 정황, 조...
ppjh24 | 2019-03-13 11:14 | 조회 수 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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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동향보도, '띄워주기'는 사라졌지만 '필요한 보도'도 사라졌다
- 제5공화국 시절의 방송사 저녁종합뉴스는 9시를 알리는 ‘땡’소리와 함께 전두환 씨의 동향이 전달되어 ‘땡전뉴스’로 불리며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방...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9-03-05 16:42 | 조회 수 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