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532)
-
- [2018년 1월호] [여는글] 새해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가 밝았다. 한 해의 시작이 늘 그렇듯이 설렘과 희망 속에 일 년 동안의 백지위에 무엇을 채울지를 고민해 본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속의 정보화시대가 진화하는 지구촌의 흐름 속에서 적폐청산, 개헌 등 국내...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8-02-02 18:13 | 조회 수 106
-
- [2018년 7월호] [회원인터뷰] 우리를 움직이는 건 울림이 있는 언론이라는 ‘올드한 사명감’ (김주리 회원, 이정진 회원)
- 어느 때나 젊은 세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듯이 이 시대에도 청년들에 대한 이런저런 우려와 기대의 소리가 뒤섞여 들린다. 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말을 체험하고 있는 청년세대. 그러나 굴곡진 시대에도 바르게 나...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8-07-26 18:58 | 조회 수 214
-
- [2018년 6월호] [여는글] ‘변희재’도 ‘에드가 웰치’도 없는 사회는 가능할까요?
- 2016년 12월 4일 워싱턴 D.C.의 피자가게 ‘카밋 핑퐁’. 한 청년이 가게로 뛰어들어 반자동 소총을 난사합니다. 천만다행으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범인 에드가 웰치는 체포되어 4년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8-07-12 20:56 | 조회 수 123
-
- [2018년 8월호] [여는글] 기무사와 대법원 문건과 언론
- 날씨가 너무 무덥습니다. 피서지가 아니라 에어컨이 완비된 실내에서 피서를 해야 할 정도가 됐습니다. 기무사의 계엄 문건과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농단 문건도 더위에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계엄과 사찰, 재판 거...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8-08-28 18:45 | 조회 수 119
-
- [2018년 7월호] [여는글]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검증, 시민의 힘이 필요합니다
- 2018년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의 절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6개월 동안 하루가 멀다 하고 큰 소식이 터져 나오면서 다른 때 같으면 1년 중 가장 큰 뉴스가 될 만한 사안들도...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8-07-26 19:03 | 조회 수 86
-
- [2018년 12월] [영화이야기] 역사의 망각은 독재를 재생산한다
- 《독재자의 자식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이형석 외 6인 씀, 깊은나무)라는 책 개정판이 나왔다. 현대사 속 독재자 10명과 그 자식들의 삶을 추적한 이 책은, 2012년에 초판이 나왔는데 그때는 박근혜를 따로 다루지...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9-01-28 16:26 | 조회 수 69
-
- [2018년 12월] [회원인터뷰] '패기 있는 멋진 청년' 꿈꾸지 않으면 오연호가 아니다 (오연호 회원)
- 오랜만에 오연호 기자를 만났다. 그는 나보다 연배가 높지만, 난 그를 생각하면 ‘청춘’을 느낀다. 왜일까? 나에게 그는 <말>지가 젊어졌다는 느낌을 준 사람이다. 1988년부터 12년간 <말>지 기자로 살았...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9-01-28 16:13 | 조회 수 225
-
- [2019년 3월호] [민언련포커스] 미디어 바로보기 교육을 활성화하겠습니다.
- 민언련 한해의 시작과 끝은 매년 3월에 있는 총회에 맞춰져 있습니다. 총회를 앞두고 한해의 활동을 평가하고, 다시 어떤 일을 어떻게 해나갈지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그동안 이 일정을 ...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9-03-04 13:37 | 조회 수 71
-
- [2019년 6월호] [회원인터뷰] 길거리에서 성장해서 최후를 맞이하자.민중에게 권력을 최대한 드리고 우리는 바람처럼 사라진다 (안진걸 회원)
- 길거리에서 성장해서 길거리에서 최후를 맞이하자 민중에게 권력을 최대한 드리고 우리는 바람처럼 사라진다 민언련과의 만남은 언론개혁이라는 과제가 만들어준 인연김언경 : 안녕하세요. 살다보니 안진걸 참여연...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9-05-30 16:53 | 조회 수 720
-
- [2019년 6월호] [여는 글] 그대 언론노동자! 안녕하신가요?
- 작년입니다. 새 부서 적응하느라 정신없는 시간에 인사부 전화가 왔습니다. 30년 근속상 수상자이니 창간행사에 참석하라는 얘기였습니다. 순간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수습기자로 시작해 이직 없이 한 회사에서 보낸...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9-05-29 17:42 | 조회 수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