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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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진 구속이 불쾌한 중앙일보 전영기 칼럼
- 군 사이버사령부를 동원해 여론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은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이 구속됐습니다. 김 전 장관은 사이버사령부를 통해 당시 야권을 비난하는 댓글을 달고, 증원 과정에서 호남 출신을 배제하라는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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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사 댓글공작 ‘MB 보고․지시’ 빠진 조선과 중앙
-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이 검찰 조사에서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활동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지시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8일 김관진 전 장관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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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물보다 공작비가 더 걱정된다는 중앙일보
- 박근혜 정권 국정농단 수사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의 청와대 상납으로 이어갔습니다. 안보를 위해 사용되어야 할 ‘공작비’인 특수활동공작비가 청와대의 쌈짓돈으로 사용된 정황이 드러난 건데요. 이에 보수야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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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 차명계좌’를 말하지 않는 중앙일보
- 2008년 이건희 삼성 회장이 1000여개의 차명계좌에 숨겨둔 4조4천 억대의 금융재산을 찾아가면서 제대로 세금을 내지 않은 정황이 발각되자 금융위원회는 차등과세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법률적으로 실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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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정부가 조작한 30분, 조선과 중앙은 정치공방으로 처리하고 외면
-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에게 상황을 보고한 최초 시점을 30분 늦춰 발표하는 등 관련 사실을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문제가 된 30분이 당시 재난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이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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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의 ‘댓글 공작’ 팩트로 실체 드러낸 한겨레
-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7년 8월 ‘이달의 좋은 보도’를 선정했습니다. 민언련 8월 ‘이달의 좋은 보도’ 신문보도 부문에는 한겨레의 ‘한겨레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보도&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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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 지침 폐기가 ‘노동 폭주’라고 규탄한 조선일보
- 고용노동부가 25일 과거 박근혜 정부의 양대 지침을 공식 폐기했습니다. 양대 지침은 ‘공정인사지침’과 ‘취업규칙 해석 및 운영에 관한 지침’이라는 두 가지 지침을 말합니다. 공정인사지침은 성과가 나지 않을 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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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의 ‘댓글 공작’ 팩트로 실체 드러낸 한겨레
-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7년 8월 ‘이달의 좋은 보도’를 선정했습니다. 민언련 8월 ‘이달의 좋은 보도’ 신문보도 부문에는 한겨레의 ‘한겨레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보도’가 선정되었습니다. 민언련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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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블랙리스트’, 이틀간 동아․중앙은 무보도, 조선은 단 1건
- 11일,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에서 정부에 비판적인 연예인의 퇴출을 압박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국가정보원이 정부에 비판적인 문화예술계 인사 82명을 적시해 이들에 대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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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방송 정상화 중인 방송노동자 나무라는 조선일보
-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와 KBS본부가 4일 0시를 기점으로 공영방송 정상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1일에는 김장겸 MBC 사장은 파업에 참가한 노동자들을 부당전보·징계한 혐의로 고용노동부에서 체포영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