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539)
-
- [2017년 5월호] [책이야기] 질문하지 않으면 대통령은 왕이 된다
- 2013년 타개한, 백악관 기자실의 전설 헬렌은 동료 기자들에게 경고했다. “우리(기자들)는 이 사회에서 대통령에게 정기적으로 질문을 하고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는 왕...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7-05-22 16:47 | 조회 수 579
-
- [2017년 4월호] [여는글] 변하지 않은 언론, 언론개혁이 답이다
- 헌재는 2017년 3월 10일 만장일치 탄핵 인용으로 대통령을 파면했다. 정당한 법 논리와 절차에 따라 나온 당연한 결과다. 하지만 시민들은 헌재 판결 이전에 불안해했다. 국정농단이 가능했던 정치 현실과 권력구조가...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7-04-05 12:04 | 조회 수 287
-
- [2017년 3월호] [책이야기] 손석희 저널리즘
- 버스 운전을 할 때 나는 늘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들었다. 2004년 즈음 당시 한나라당 당 대표였던 박근혜가 출연했다. 손 앵커는 “한나라당이 다수 의석을 얻어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경제회생론...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7-03-31 20:03 | 조회 수 325
-
- [2017년 9+10월호] [회원인터뷰] 공영방송을 정상화해 위축된 공론장을 회복해야 (최승호 회원)
- 지난 7월 KBS·MBC정상화시민행동이 발족해 공영방송 정상화를 촉구하기 시작했다. 8월부터는 <PD수첩> 제작진을 시작으로 공영방송 구성원들의 공영방송 회복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었다. 그리고 9월 4일, ...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7-09-25 17:38 | 조회 수 174
-
- [2017년 9+10월호] [책이야기] 이명박의 저수지를 찾아라
-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라는 책이 ‘푸른숲’ 출판사에서 나왔다. 부제는 ‘저수지를 찾아라’이다. 책 표지 가운데에는 주진우 기자 사진이 나와 있다. 긴 머리에 까만 양복을 입고 오만하...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7-09-25 17:29 | 조회 수 252
-
- [2017년 7+8월호] [책이야기] 낙하산 사장만 바꾸면 언론 개혁이 될까
- 민언련이 만든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기 언론장악백서』가 나왔다. 1부에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 언론장악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저항했던 언론인들은 어떤 고통을 겪었으며, 언론의...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7-09-12 14:15 | 조회 수 139
-
- [2017년 7+8월호] [영화이야기] 새로운 시대, 안심하고 있는 그대에게
- 시민이 촛불을 들고 만들어낸 새로운 시대에, 당신은 안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되고, 세월호 기간제 교사의 순직이 인정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한숨 돌려도 된다고 느낀다면, 그리 이...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7-09-12 13:39 | 조회 수 112
-
- [2017년 7+8월호] [인터뷰] 시민과 함께 마봉춘, 고봉순으로 돌아갈 테다 (김연국, 성재호)
-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KBS와 MBC는 철저하게 권력에 장악되어 정권 홍보방송으로 전락했다. 국정을 농단한 대통령을 탄핵할 때 이들 양 공영방송도 시민들에게 함께 탄핵당했다. KBS와 MBC는 국정농단의 부...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7-09-12 13:31 | 조회 수 266
-
- [2017년 7+8월호] [민언련포커스] 돌아오라 마봉춘 고봉순!
- 내일이면 9월이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리 바쁠 때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소식지가 정말 많이 늦어졌습니다. 변명처럼 들리시겠지만, 정말 아주 바빴습니다. 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게 정...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7-08-31 11:03 | 조회 수 155
-
- [2017년 7+8월호] [여는글] 행방불명된 마봉춘·고봉순을 찾아라
- KBS와 MBC는 한 때 ‘고봉순’, ‘마봉춘’으로 불리며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지금은 국정농단의 제일 공범이며 적폐청산 1호의 방송사가 됐다. KBS와 MBC는 이명박·박근혜 정권 9년 내...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7-08-30 17:47 | 조회 수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