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45)
-
- [2020년 11월호] [회원인터뷰] 충북민언련 생존 자체가 큰 보람 ‘새로운 활동가’ 만들어내는 게 꿈(이수희 회원)
- 2020년 7월, 고 이재학 PD 사망사건에 대해 유가족과 CJB청주방송이 진상조사위원회 이행요구안에 따르기로 합의했다. 그가 사망한 지 170일 만이었다. 처음엔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리는 일조차 쉽지 않았다. 청주방...
민주언론시민연합 | 2020-10-27 16:03 | 조회 수 396
-
- [2020년 11월호] [여는글] 코로나 방역에 제일 고생한 사람은 누구일까?
-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몰려 놀지 않도록 당부한다는 아파트 단지 내 방송을 들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그래야 한다는 건지, 몇 명부터 몰려 논다고 보는 건지, 따로 놀면 괜찮다는 건지 찾아가서 따질까 싶은 생각이 ...
민주언론시민연합 | 2020-10-27 15:26 | 조회 수 275
-
- [2020년 11월호] [민언련포커스] ‘민언련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
- 2020. 11. 20.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은 민주언론시민연합 역사에 또 하나의 획을 그을 날입니다. 35년간 셋방살이를 끝내고, 처음으로 민언련 이름의 활동공간을 갖게 됩니다. 서울시 종로구 청운효자동에 지하 1...
민주언론시민연합 | 2020-10-27 15:25 | 조회 수 119
-
- [2020년 9+10월호] [신입 활동가 인사] "살면서 할 착한 일, 민언련에서 다했다" 말할 날 올까요?
- 안녕하세요. 신입 활동가 박채린입니다. 활동가 인사글을 쓰기 위해 한글 파일을 열어두고 꽤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3개월 동안 활동가로서 느낀 점과 앞으로의 포부를 적으며 회원분들께 인사해야겠다 생각했지만,...
민주언론시민연합 | 2020-10-13 15:30 | 조회 수 288
-
- [2020년 9+10월호] [신입 활동가 인사] 폼나게 살고 싶어서 민언련에 들어왔습니다
- “민언련의 미디어 탈곡기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미디어 탈곡기의 소녀 가장, 김나랩니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5시 45분 <미디어 탈곡기>로 인사드리고 있어 ‘신입 활동가 인사 ...
민주언론시민연합 | 2020-10-13 15:28 | 조회 수 159
-
- [2020년 9+10월호] [영화이야기] 라붐, 소피 마르소&첫사랑
- ‘「로드쇼」 창간호 표지 모델이 누구였더라?’ 떠오르지 않았다. 왕조현? 종초홍? 강수연? 1989년 4월 영화 월간지 「로드쇼」 창간호가 나왔다. 고등학교 3학년 첫 번째 실력 고사를 마치자마자 서점에 ...
민주언론시민연합 | 2020-10-05 12:04 | 조회 수 990
-
- [2020년 9+10월호] [음악이야기] 클래식? 국악? 뭣이 중헌디?
- 테너 박인수가 1933년 발매한 애창곡집 '만남' / 출처=지니뮤직 1980년대 중반, 미국 클래식 성악계에서 대한민국 성악가로 크게 위상을 떨치고 돌아온 테너 박인수 선생이 귀국 후 몸담고 있었던 국립오페...
민주언론시민연합 | 2020-10-05 11:58 | 조회 수 153
-
- [2020년 9+10월호] [책이야기] 모두에게 찬밥신세였던 복지국가가 100년 넘게 살아남은 까닭
- 자유주의 대표적 사상가 하이에크는 현대 복지국가를 혐오했다. 국가가 국민들에게 세금을 거둬 상대적으로 빈곤한 이들을 돕는 복지국가의 철학적 바탕에 나눔과 경쟁혐오 등 집단주의적 사고가 녹아 있다고 생각했...
민주언론시민연합 | 2020-10-05 11:53 | 조회 수 126
-
- [2020년 9+10월호] [회원인터뷰] 뉴스타파는 1급수로, 민언련은 수질검사관으로 혼탁한 언론을 맑게 만들자(심인보 회원)
- 국내 탐사저널리즘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뉴스타파>. 2012년 2월 당시 이명박 정권의 부역자로 전락한 공영방송에 맞서 방송의 공공성을 회복하겠다며 해직 언론인들을 중심으로 문을 열었다. ‘오직 국민만 ...
민주언론시민연합 | 2020-10-05 10:25 | 조회 수 213
-
- [2020년 9+10월호] [여는글] 트럼프, 진중권식 정보 생산 그리고 언론
- 대중매체의 보도 특성은 여러 각도에서 표현할 수 있지만 간혹 ‘경박하다’는 평가를 피할 수 없는 경우가 눈에 띈다. ‘경박’이라는 단어는 ‘생각이 깊지 않고 조심성이 없어 말과 행동...
민주언론시민연합 | 2020-10-05 10:16 | 조회 수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