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45)
-
- [2020년 9+10월호] [민언련포커스] 조선일보를 ‘감시’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지난 8월 7일 조선일보사 앞에서 조선미디어그룹 불법경영 의혹의 전면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반개혁적일 뿐 아니라 기득권 수호에 연연하는 조선일보 행태가 하도 도발적이고 기괴하여 더 이상...
-
- 날자꾸나 민언련 9월 회원인터뷰(하)/심인보(뉴스타파 기자)
- 국내 탐사저널리즘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뉴스타파 2012년 2월 당시 이명박 정권의 부역자로 전락한 공영방송에 맞서 방송의 공공성을 회복하겠다며 해직 언론인들을 중심으로 문을 열었다. ‘오직 국민만 바...
-
- 날자꾸나 민언련 9월 회원인터뷰(상)/심인보(뉴스타파 기자)
- 국내 탐사저널리즘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뉴스타파 2012년 2월 당시 이명박 정권의 부역자로 전락한 공영방송에 맞서 방송의 공공성을 회복하겠다며 해직 언론인들을 중심으로 문을 열었다. ‘오직 국민만 바라...
-
- [2020년 7+8월호] [영화이야기] 흑인의 목숨도 중요하다
- 지난 5월 25일의 일이다. 미국 중북부에 위치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위조지폐 사용 혐의로 그를 검거하는 중에 경찰은 그의 팔을...
-
- [2020년 7+8월호] [음악이야기] 사람과 인형이 사랑하다니? - AI 시대에 다시 보는 19세기 명작
- AI가 사람처럼 노래하고 춤출 수 있을까? 공상과학영화 <그녀 Her>처럼 AI와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19세기 사람들도 자동인형이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딱히 AI라는 개념이 없던 ...
-
- [2020년 7+8월호] [책이야기] 피해자의 말은 어떻게 들어야 하는가
- 고통받는 사람의 곁에 서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고통이 강렬할수록 그렇다. 마음이 산산이 찢겨진 사람은 차분하게 자신의 고통을 바라보지 못한다. 고통받는 사람의 감정과 언어, 행동은 일목요연할 수가 없으...
-
- [2020년 7+8월호] [회원인터뷰] 검찰개혁 다음은 언론개혁! 징벌적 손해배상제 논의할 때(최민희‧김유진 회원)
- 2019년 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에서 ‘촛불 국민언니’라는 애칭을 얻은 이가 있다. 최민희 전 민언련 상임대표다. 그는 1985년 월간 『말』 1호 기자 겸 민주언론운동협의회 간사로 언론과 인연을 맺었...
-
- [2020년 7+8월호] [여는글] 좋은 언론이 살아야!
- 언론이 완벽한 적은 없으니 언론 보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역사도 참 오래됐을 것이다. 그럼에도 한국 언론 운동의 역사에서 1992년 총선보도감시연대(선감연) 활동의 의미는 특별하다. 1987년 언론의 왜곡 편파보도...
-
- [2020년 7+8월호] [민언련포커스] '임차인' 시민운동가의 1,100만 원 쾌척
- <미디어탈곡기>에 출연한 안진걸 소장이 취재윤리를 위반한 조선일보의 행태를 설명하고 있다. 출처 <미디어탈곡기> 화면 갈무리 회원 여러분, 세 번째 인사를 드립니다. 언제부터인지 봄가을을 느낄 새도 없이 바로...
-
- 날자꾸나 민언련 7・8월 회원인터뷰(하)/최민희(민언련 전 상임대표)&김유진(민언련 이사)
- 2019년 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에서 '촛불 국민언니'라는 애칭을 얻은 이가 있다. 최민희 전 민언련 상임대표다. 그는 1985년 월간 말 1호 기자 겸 민주언론운동협의회 간사로 언론과 인연을 맺었다. 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