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495)
-
- [2018년 2+3월호] [영화이야기]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영화가 매력 있는 이유
- 영화에서 음악이 빠진다면? 글쎄 상상하고 싶지 않다. 영화음악은 영화와 관객을 오래도록 잇는 매개체이다.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음악 다큐멘터리 <스코어: 영화음악의 모든 것>에서 맷 슈레이더 감독은 100여 편...
-
- [2018년 1월호] [민언련포커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8년 첫 <날자꾸나 민언련>이네요. 회원님들 모두 행복하고 편안한 한해가 되길 바라며 새해 인사드립니다. 어제(1월 22일) KBS 고대영 사장이 해임(사진)되면서, 작년 하반기 우리가 가장 공을 들였던 KBS‧MBC 정...
-
- [2018년 1월호] [여는글] 새해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가 밝았다. 한 해의 시작이 늘 그렇듯이 설렘과 희망 속에 일 년 동안의 백지위에 무엇을 채울지를 고민해 본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속의 정보화시대가 진화하는 지구촌의 흐름 속에서 적폐청산, 개헌 등 국내...
-
- [2018년 7월호] [회원인터뷰] 우리를 움직이는 건 울림이 있는 언론이라는 ‘올드한 사명감’ (김주리 회원, 이정진 회원)
- 어느 때나 젊은 세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듯이 이 시대에도 청년들에 대한 이런저런 우려와 기대의 소리가 뒤섞여 들린다. 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말을 체험하고 있는 청년세대. 그러나 굴곡진 시대에도 바르게 나...
-
- [2018년5월호] [회원인터뷰] 자유언론 실천선언은 구질구질하게 살지 않겠다는 선언이었다 (정동익 회원)
- 민언련에는 이름 뒤에 의장님이라는 호칭이 자연스럽게 따라다니는 분들이 있다. 정동익 의장님도 그중 한 분이다. 민언련이 언협으로 활동하던 시기에 언협 의장을 지냈고, 지금은 사월혁명회 상임의장으로 활동 중...
-
- [2018년 9월호] [신입활동가 인사] 신입회원의 날, 좋은 보도 시상식, 208 민언련 캠프에 회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어느 덧 소식지의 한 페이지를 직접 채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지금에서야 제가 민언련에 활동가로 들어온 지 3개월이 지났음을 알게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주언론시민연합 운영팀 신입활동가 김두환입니다. 지...
-
- [2018년 8월호] [여는글] 기무사와 대법원 문건과 언론
- 날씨가 너무 무덥습니다. 피서지가 아니라 에어컨이 완비된 실내에서 피서를 해야 할 정도가 됐습니다. 기무사의 계엄 문건과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농단 문건도 더위에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계엄과 사찰, 재판 거...
-
- [2018년 7월호] [민언련포커스] <미디어탈곡기> 시즌2를 많이 듣고 알려주세요!
- 민언련 팟캐스트 <미디어탈곡기>가 2018년 7월 9일로 300회를 맞이하여 <시즌2>를 시작합니다. 저는 팟캐스트를 잘 몰랐습니다. 제가 팟캐스트에 처음 출연한 것은 2016년 총선보도감시연대 활동 때였습니다. 당시 ...
-
- [2018년 7월호] [여는글]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검증, 시민의 힘이 필요합니다
- 2018년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의 절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6개월 동안 하루가 멀다 하고 큰 소식이 터져 나오면서 다른 때 같으면 1년 중 가장 큰 뉴스가 될 만한 사안들도...
-
- [2018년 11월] [회원이야기] 온 가족이 민언련 가족 온 동네를 민언련 회원으로 만들자 (이형호 회원)
- 2016년 민언련에 가입하여 3년째 ‘회원 캠프’에 개근한 가족이 있다. 바로 박정자 회원 가족이다. 건실한 두 아들 모두 민언련 활동가를 ‘형’이라고 부를 정도로 온 가족이 ‘민언련 ...